해남 우수영에서 진도대교 건너기 전에 있는 ㅇㅇ낚시
우수영으로 이전하기 전 진도 초입에 있을 때부터 이용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인사를 하거나 아는 체 한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민물지렁이 달라고 하면 아주 떪더름해합니다.
지렁이 몇통에 어쩌다 글루텐, 캐미 사가는 손님은
바다낚시에 비해 돈이 안 되니 반갑지 않다는 뜻이죠.
얼마 전에는 물건 사면서
흔한 플라스틱 찌대롱 하나 구할 수 있냐고 했더니 일언지하에 없다고 하더군요.
보통의 경우는 좀 찾아보고 없으면 챙겨놓을테니 다음에 들르시리라고 하지 않나요?
부창부수라고 남자 사장도 불친절한데 부인은 한 술 더 뜹니다.
이렇게 고객, 특히 붕어꾼들 무시하는데도 워낙 목이 좋다보니 장사는 잘 되는지
얼마전부터는 벤츠 타고 다닙니다.
가뜩이나 여기저기서 천덕꾸러기 신세인 붕어낚시인 신세인데
이제 낚시점 주인들까지 무시하네요.ㅠㅠㅠ
기분 좋게 낚시왔다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불쾌해집니다.
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좀 불편해도 진도 읍내나 해남 초입 낚시점 찾아봐야겠습니다.
낚시가 뭔지 손님이 어떤 의미인지 아무 것도 모르죠.
돈 좀 벌어볼까 하고 하필 낚시가게를 차렸으니 그런 무식하고 무개념한 행동과 언사가 파렴치하고 자연스럽게 술술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낚시점 거르세요.
망해봐야 정신들 차리겠죠.
해마다 진도진입전에 구매했는데
시내에있는 낚시점 엄청친절하십니다
한번으로 족합니다.
손님 한 번 끌기는 어렵고 떠난 손님 다시 끌기는 훨씬 어렵다는 걸 왜 모를까요?
그러다 망하면 당연한 수순이고요.
대신동에 있을땐 정말 친절했는데
영업 확장하고 여전히 친절하구나했더만
불과 몇달 지나지 않았는데..
예전과는 많이 다르내요
돈이 뭔지 참..씁쓸합니다
송전지나 고삼지 신원 출조 할 때 돌아서 가더라도 들립니다
불친절한 낚시점은 가까워도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더라라요
단골은 만들어 줄 수 있죠.
기본이 안된것들 이네요...
저라면 두번 다시는 안감돠~ 절대~!!!
좀 지난 이야기 이지만 대구에서 군위가다가 모 낚시점
한여름에 새우 한통사고 것보리 한봉지 7000원에 사고는
너무 더워서 사장님 물한병 주세요 하니까
얼굴색을 싹 바꾸면서 성을 막 내면서 하는말이
새우한통 팔아서 얼마 남는데 물 달라하느냐고 참 더러워서
그럼 물값을 받던지 하면되지 그길로 그 낚시점은 땡입니다.
요즘은 망하였는지 구멍가계보다 적은 거지같은 그 낚시점이 잘 보이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낚시점에서
청개비 한통 샀더니
12.000원 받더군요
4.000원 짜리를
내돈주고 물건사는데 갑과을이 누군지 원~
낚시점 더나아가 조구사 너무들 하네요...
키큰붕어님 말데로 친절하면
조금더 지불하더라도 애용하지 않을까요~
경쟁업체가 생겨도 저리 배짱일까 하는 생각에
근처에 확 낚시가게나 차려볼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본문의 글처럼 어디에 어느낚시점 불친절에 가격이
그렇다하면 소문 금방 나죠 요즘 저렇게 장사하면
문닫는거 잠깐 입니다
제0 0져 요즘 마니 불친절. 종업원도 불친절.
들러서 지렁이 한통주세요 하고 십원짜리로
한우쿰 쥐어주고 가세유~~
아 캐미한봉이 더 괴롭겠군요ㅋ
낚시가게
사장님의
의견도
들어보고나서
판단을
해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