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을 압니다.
베트남 태생이며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인의 호적에, 양아버지가 있고, 한국인 국적을 취득 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와서 일하다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엄연히 한국 국적의 베트남 가족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상황을 탓하는게 아니라 이제 이런 상황도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본문의 내용처럼 그들의 문화도 존중하고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베트남 태생이며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인의 호적에, 양아버지가 있고, 한국인 국적을 취득 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와서 일하다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엄연히 한국 국적의 베트남 가족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상황을 탓하는게 아니라 이제 이런 상황도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본문의 내용처럼 그들의 문화도 존중하고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 된 원인은 알지만, 해결되지 못하기에 어쩔수 없는 현상?
이걸 해결하는 방법으로
1. 농, 어업 소득, 최저임금을 기적적(?)으로 개선하여 젊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농,어촌, 공장지대로 이주하게 하는 택도 없는, 실현될 수 없는 방법
2. 외국인을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노동의 대가를 충분히 지원하고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는 방법
피부색이 언어가 문화가 다르더라도 이들이 한국인으로서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외국인 최저임금을 차등화 해야한다, 범죄가 늘어나니 추방(?)해야 한다등 철없는 주장(범죄율은 한국인이 더 높음)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외국에 가면 그들의 문화를 따르고 존중합니다
그들이 우리 나라에서 살면 우리의 문화를 배우고 따르는 방식을 배워야 합니다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지만 그 문화는 그들 나라에 있을때의 문화입니다
그래야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구국가대표선수
이번에 보니
중국 맞는가 싶더만요.
인정하고 함께 살아갈 법과 제도를 잘 준비하고 마련해야 합니다.
어진연못님 글에 전격 동감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제 사견은 출산 정책의 엄청난 예산을 외국인 정착 정책으로도
과감히 배정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20~30대에게 금전적 지원만으로 출산율 높이겠다는 건
분명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좋던 싫던 한국도 단일민족에서 미국처럼 다민족 혼합국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숙명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