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출장중입니다.
매일 로그인만 하고 월척만 하루에 몇시간씩~~
내일은 금요일이라 여기휴일이지만 낚시도 못가고 죽겠네요.
한국은 22일 새벽이네요~~
여기 사우디는 21일 오후 6시18분이네요.
요즘들어 자방부터 조행기 잘쓰시는(?)분까지 왜그리 언쟁이 심하시나요?
조금만 양보하시고 조금만 이해하셔서
같이 한국에서 잘삽시다^^
멀리서 월척을 매일 수없이 로그인하고 보지만 그래도
한국이 좋습니다.^
참고로 오늘 사우디 42도입니다~~
한국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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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은 아버님께서 약주만 드시면 근로자로 파견되셨던
옛날 사우디 제다 이야기를 그럴게 하십니다
파는 술이 없어 주방에서 술 담궈 드시고 노는날 사우디 바닷가에
가면 현지인 안먹는 문어를 막 주워 푸짐하게 드셨다는데
사실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곳 타국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출장 잘 다녀오세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엄마품과 같은
고국 한국으로 뛰어 오십시요
한국이 둘팔 벌러 기다립니다
외롭죠???
그래도 조금만 참으세요
26일 귀국하니 몇일 안남았네요
혹시 도착지가 인천공항이면 연락주세요
재미없는 나라에서 고생이 심하겠우
빨리 좋은나라 대한민국으로 돌아오세요 ^&^
금요일(이곳휴일)인데 호텔에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고 펜티만 입고
인터넷 할려는데 무선 인터넷이 안되서 몇시간동안 접속이 안되네요.
알고보니 오늘과 내일 현지인들이 사용을 많이해서 느려지기도 한다네요.
다음주 저의둘째딸 첫돌잔치가있어서 귀국합니다.
빨리 한국가고 싶네요.
풍류선배님 화요일 저녁에 인천공항도착인데
김포에서 울산가는 마지막 비행기 타야합니다.
얼굴이라도 뵙으면 하는데~~
조만간 뵙겠죠^^
Ponza선배님도 도착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