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에 부탁해서 사무실 기둥벽에 이렇게 2개나 붙여놨습니다.
예전에 옆 가게가 낚시점일때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다가,
낚시점이 이사가고 많이 줄어 들었지만,
인근 아파트 거주자들이 나와 담배를 하도 피우기에 구청에 부탁했지요.

그래도 소용 없네요 ㅡ.,ㅡ
어제 잠시 나와 치우고 갔는데, 하룻밤새 이렇네요.
아무래도 이쪽 동네 사람들은 전부 문맹인가 봅니다.
개띠바 녀ㄴ 노 ㅁ 들........
사무실 앞 도로 빗물 빠지는 곳은 정말 말도 못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돈들여 비싼 담배 맛나게 쳐 피웠으면 꽁초도 잘 처리해야지요. ㅡ.,ㅡ
자게님들은 이러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런놈 땜에 같은놈이 됩니다.
우리빌라도 한놈 잡아야되는데.
새해는 더 많은 복 받으세요.
저희 공장 위치가 골목 코너입니다. 바로 앞 아파트와 골목 안 원룸에서
원정 오더라구요.
아침마다, 수북히,,,
좋게 써 붙였습니다. 금연. 이곳에서 피우지 마세요.
꽁초는 가져가세요. cctv 감시중 등등,,
효과 전무, 열 받더라구요.
해서, 이렇게
3개월째, 그나마 깨끗합니다.
단, 앞에 도로와 아파트 화단 경계지점이~
낮에는 피우다 걸리면 뭐라해서 보내는데, 밤중에 와서 버리고 가는건 정말....
아무래도 두바늘님처럼 해야할까 봅니다.
걸리면 거시기 뻔데기 만들어 버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찌그러지자..^^;;
담배 꽁초 버린다고 심심하면 신고하는 분도나쁜 분임
(참고로 저는담배 끈은지 8년 됬슴)
담배 끓은 일 입니다.
쫌 더 쎄게 경고 하세요.
여기저기 얼음위에 꽁초들이 뒹굴고
얼음속에 박힌것도 많이 보이네요..
흡연하는사람들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보기가 영 아니올시다네요
개늠들...
엄청 많이 피거든요..
아파트 이사오고나선..
퇴근후 담배 못펴요..
두꺼운옷 걸치고 다시 나갔다 오는게..
너무 귀찮아서..ㅋ
담배 피우는 자유가 많이 줄어들었죠.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내 입장에서도 저 꼬라지 보면 정말 ㅠ.ㅠ
그나마 줄어든 흡연 공간이라도 유지하고 싶으면 저런 짓거리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파트 흡연장에 재털이용 페이트통이 두개나 있는데도....
왜 옆에다 버리고 가는지 당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에효~~~~~ 한번 고객 숙여 깔끔히 버리는게 그리도 싫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