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시작 후 120여일이 지난 것 같습니다.
4개월 정도 금연한다고 했는데...아직도 힘듭니다.
며칠전 술자리가 있었는데 술김에 그만 술상 위에 있던 담배갑에서 한까치 피웠시유.ㅠㅠ
그래 이건 아니다하고 이랬다간..권형님에게 낚수대 다~압수당한다 생각하니 정신이 들더군요.ㅋ~
바로 인터넷에서 요거 한보루 주문했었답니다.
전자담배는 가격도 비싸고 뭐 구지...
저번에 월척님들과 술자리에서는 알아서 다들 피해주셔서 그땐 담배 안피웠습니다.
근데 친구넘들은 안봐주더군요.
오히려 제 코 앞에다 담배연기 내품질 않는가.ㅜㅜㅜㅜ
오기로 꼭 금연할랍니닷~ 파이팅~~~

요런거에 의지 하시믄 안되쥬~
쌩짜로 버팅기셔유~~
낚시대를 생각하세요~~ ^^
여차하면 낚시 접어야 할지도 모르니깐요~~ ^^;;;
건향초~ 금연 담배 인듯하네요~~
이참에 저도 ㅎㅎㅎ
화이팅~~~~ ^^
"정답"입니다.
쌩짜로 버티셔야죠~
의지하면 않됩니다 호흡기 쪽으론 연기는 절대로 않됩니다.
꾸준히 한길로 갑입시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암튼 하얀비늘님 맘 다잡으시고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로 담배를 끊으세요...
무사가 응원할께요...^^
저도 이제 1년 5개월차 금연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담배의 유혹이 있으지만 무지 참고 있습니다.
보셨죠 늘어만 가는 뱃살에 볼살 ㅎㅎ 그래도 참아야합니다.
남는것 있으면 조용히 줄서 봅니다
저도 10개월 끊었다가 다시 피웠는데
잠시라도 방심하면 실패하게되는 것이 금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시 피우고 있지만 대신 예전보다 피우는 양이
절반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더욱더 힘내서 완전한 금연...기원합니다.
부디 꼭 성공 하십시오
어제 이글 올리고 직원들과 신학기 첫미팅 겸 회식을 겸했더니..
계속 술자리로 인하여 그만 일찍 잠들었습니다.ㅎㅎ
아침에 출근해 이제 댓글 읽었습니다.
금연에 꼭 성공할겁니다.^^
* 쏘랜토님~ 함 봐줘서 고마워유~ㅎㅎ
아마 "차렷"자세가 되지않을까~요.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쎵!
알았심니다. 더욱 정신차렷을...흐~
관심 감사해유~ 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