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푼다vs자른다 전 어떻게든 풉니다~~ 시국이 시국이지만 맘에 안정이 필요할듯ᆢ
세미는 잘릅니다..
보고 있으면 혈압 오르거든요.
저는 자름니다.... 그러면서 라인교체
저는 풀어낼 엄두가 않나서 자르고 새로 채비합니다
월척하시고 즐낚하세요
저녁먹고 왔더니,,
발갱이 한마리가 낚시대 6대 줄을 헝클어 놔서,,
날은 어두워지고,,
집에 갈까말까 하다가,
다 자르고 채비를 새로했는데,,
그날, 밤새 한마리 잡았나?^^ ㅎㅎ
묶은 놈이 풀도록 미끼 달고 다시 던집니다
4대까지는 도전.
5대 이상은 절단.
위 정도면 그날 컨디션,
시간여유에 따라 다릅니다.
환장합니더
일단은 다른 낚시대 펴서 낚시사고요
마음의 안정을 잃어버리거 같은데
우째 푸셨데요
품니다.
점점 쉬워집니다
저는 자릅니다.ㅎㅎ
존경함당.ㅎ
던져놓고
풀던지 자르던지 합니다.
저런거 열받아 하시면 낚시 몬합니다
저는 도 닦는 마음으로 풀어냅니다.^^
찌, 봉돌, 바늘 다 떼어낸 다음 살살 풀고요.
입질이 많을 때는 잘라서 접어놓고
비슷한 길이의 대를 다시 폅니다.
4대이하는 무조건 풉니다.
맨먼저 목줄 제거 두번째 봉돌제거 세번째 찌 제거 후 풀어갑니다
먼저 짧은대 부터 풀면 두번째 부터는 쉽게 풀수 있습니다.
단 봉돌과 찌는 다른것과 썩이지 않게 구분하여 잘 놓아 두어야
나중에 정리후 원위치하기 좋습니다.
언젠가 부터 혼자 욕을 지껄이며 다 자릅니다 ㅠ.ㅠ
아..이제 채비를 새로 할때가 됐구나..하고,
하나씩 자릅니다..
두어개 자르고 줄 빼다보면, 두어개는 저절로 살아나기도 하더군요..ㅎㅎ
시간 무지 잘감. 어깨 허리 결릴땐 술 한잔 담배 한개비....
절대 서두르면 안됨. 잡은 줄도 놓치면 안됨.
인내의 수련...
완전해결 후 희열 작렬~
낚시 여부는? 상황봐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