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소띠 올해 만으로 33살 먹은 놈입니다
밑에서 다투시는 분들 저한텐 큰형님이나 아버지뻘 될수 있겠지요
솔찍히 말씀 드립니다.
어린놈이 보기에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정치 이야기는 부모자식간에도 싸운다 합니다
정치 이야기는 마음맞는 분들끼리 술한잔 기울이면서 안주삼아 맘껏 하시고
제발 웹상에서는 정치이야기로 싸우지 말았으면합니다
무조건 자기말이 맞거든요... 정치는...
다른사람이 아무리 뭐라해도 자기 말이 맞다 우기는게 정치신념 인거 같습니다.
정치를 하실거면 국회로 가셔야지 왜 얼굴도 모르는분들과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제 글이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
한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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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걸 "재밌다" 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67년생 양띠 소풍입니다.^^
답답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송구하기도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정치'라는 걸 벗어 날 순 없겠지만
장소를 가려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나이살 먹은 저 역시 공감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늘 그러하니 마음 다치지 않길 바랍니다 호섭이 님 ^^
좋은것들 많거든요.
고것만 보시기 바랍니다.
월척의 이런현상이 젊은분들에게는 상당히 부끄러운 장면입니다.
다시금 조금만참고 기다려주시지요.
호섭님께서도 글을 쓰실때에는 흥분하지말어주세요. 먹은X, 어린X, 스스로에게 그런말 하면 흥분했다는것이 다보여요.
노가다현장에서 10여년 일하다보니 저런말은 심심찮게 듣고 해서인지 적을땐 몰랐는데 님 말씀을 듣고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저보다 한살 어리시네요.
언제 같이 동출 한번 하시죠!
와촌 .신한.쪽에 외가 식구들이 살고있어서 한번씩 가는곳입니다.
언제 기회된다면 동출 좋습니다 하하
`사람이 나이가 들어 늙으면 그 사람의 생각과 관념이 변하는 것 보다
죽는 것이 더 빠르다`라고...
납자루님! 나이든사람이 좋은말을 해줘도 잔소리로 듣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단, 답으로 말하면서 삼니다.
"젊은이는 신지식과 의욕으로, 나이드신분들은 직식과 경험으로"
글에 투박함은 보이나 그것이 맑다는 반증이라 생각되네요.
모쪼록 좋은인연들로 호섭이님 삶에 의미있는 월척지이길 바랍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슈방에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게방까지 와서 그러는건 아닌데. . .
특히 정치. . .
그냥 심심해서 쌈박질에 불쏘시게 던졋읍니다
심심풀이 였는데 생각외로 다혈질이 많네요 ㅎ
앞으로 주의하겠읍니다
월척~~~~
이런들 저런들 짧은생인것을요
사람 살아가는 세상 다 그렇다 생각 하세요.
너무 깊게 보면 머리아파요.
싸우는걸 재미있어하는 사람도 있고 가슴아파하는 사람도 있기에~~~~~~~~~~~~~
그 재미를 주욱 이어가고픈 사람도 있고, 빨리 끝났으면 하는 사람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