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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출조후 낚시관리는 기본

출조후 귀가  그다음날 낚시대 관리를 그무엇보다잘  관리 하는 50년 낚시광 입니다

출조후 현지에서 어느정도 말린다음에 낚시대 거두어 철수합니다

집에와서 확인할때마다 어떤대는 1~5번까지 아주 쪼금 물기가 있는데 (낚시때1~5번정도 물에 담금)

어떤 장절은 11번~14번까지 기타장절  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몇번 원인을 모르다가 이제야 이것이 원인이구나 싶는데

밤에 이슬이 엄청많이 내릴때 및밥 끼운다고 대포에 세워 두었을때 흘러서 들어가는것 같는데

원인이 맟는지 궁금합니다 (대포를 사용 말아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장절 바톤대 부터는 뽑았을때 정확한 접착이 안되는 것인지 참그르네요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기포 발생은 아주 미미 1년에 2~ 3칸 생깁니다


세운다고

그렇지않아요.

낚시대 이름을 알려주세요
대포에 세워 두시면 당연히 물이 바톤대까지 흐르지만 안으로 들어가진 않던데요.
처음 대편성하시면서 뽑으실때 절번과 절번사이를 살짝 비틀어 뽑으시면 물림이 확실하여 틈이 생기지 않아요.
접으실때도 비틀어 접으시고요.
항상 물에 감겨있는 초리쪽 말고는 내부에 물 않들어 가더라구요
절번을 뽑을때 비틀어서 뽑고, 겨울에 낚싯대를 세척하고 자동차 광약을 항상 바릅니다.
절번 이음새에 작은 틈을 메꾸려고요...
출조하면 접을때 잘 말려서 걸레로 딲고 집에 갖고 올라와 또 마른걸레로 또 딲고 길게 빼서 하루정도 말린후 접습니다.
그래도 비맞은 날이나 이슬이 많이 내린날은 집에서 절번을 빼면 물기가 제법 나옵니다.
대포에 세워뒀을때 바톤대 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절번 물리는 부위에 있는 미세 공차에 물을 머금게 됩니다. 이부위는 수건으로 닦아도 안닦이죠.
이상태에서 절번을 밀어넣어 접으면 낚시대안에 물이 있게됩니다.
저도 천** 골드 사용하고 있는데, 몇몇 대는 물차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비틀어서 펴기도 하고, 별 방법을 다 써도 안되길래 지금은 포기하고 그냥 사용하니 맘은 편합니다. 벌써 구매한지 7년이 넘어가는데, 문제 제기 하며 a/s 해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요즘 낚시대 교체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거이거 결정 장애로 인해 골치가 아픕니다.ㅎㅎ
이것저것 써보면 그래도 좀 오래된 브랜드. 그 중에 고가제품들이 물참이나 절번 물림이 적은건 맞더라고요.
낚싯대 뒷마개에는 공기가 통할 수 있게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구멍의 의미를 잘모르더라구요.
낚싯대를 펴거나 접을 때 이 구멍으로 바람이 빠져나가거나 들어 오지요.
간혹 이 구멍이 막히면 낚싯대 안이 진공상태가 되어서 물에 담그면
물을 빨아 들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어려서 고무 물총놀이를 하신 경험이 있으시죠?
같은 원리입니다.
낚싯대 뒷마개 구멍을 점검해서 공기가 통하게 해보세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용하는 낚시대는 강포골드 이고요
저가 뽑을 때에도 돌려서 빼고
초칠도 하고 하는데 한번더 신중하게 해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물차는건 둘째치고 찬물이 빠지는게 원활하지 않아 한달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경우가 잇더라구요
그래서 물빠짐을 좋게 해보자 싶어 손재주 좋은 분이 도와줘
뒷마개에 맞는 동전을 준비하고 동전과 뒷마개를 같은방향으로 드릴을 이용 구멍 2개를 둟어 동전과 뒷마개 사이에 스치로폴을 얇게 기운후 꼭 누른상태에서 둘레에 본드를 발라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그랫더니 낚시대를 쳐 넣을 때 시원스럽게 들어가고 물찬것들이 쉽게 빠져 마르는 시간도 엄청 단축 되더군요.

( 실리콘 양면 테이프로 동전과 마개를 결합 부착 하였더니 나중엔 물기 때문에 삭더군요, 이번엔 스치로폴로 붙였는데 얼마나 오래 갈련지는 모르겠네요)

뚫는김에 대포도 바닥에 구멍을 2개씩 뚫었더니 대포안에 물차는것도 해소되더군요.

물 차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물 빼는걸로 전환해 보시기를 ~~
동전훼손
한국은행법105조에의거 1년이하에 징역에 처할수있습니다
사진 내리시기바랍니다
시중에 뒷마개에 끼우는 제품이 있습니다.
왜 동전으로 그러실까요?
누군가 신고하면 벌금 받으실거에요.
동전훼손은 10년이하
50억 꿀꺽한 50억클럽놈들은 호의호식
뒷마개에 동전 이나 금속판 끼워서 내리치면 접을때 좋겠지만 반복하다 보면 카본 손상 갑니다.
중고 사실때도 참고~~
원인을 잘못 알고 계신듯...
대포가 문제가 아닌데...
저도 대포문제가 아닌,,,,그리고 뒷마개에 동전 절대 하지마시길,,
낚시대 절번이 만나는 부분에 아주 미세한 틈만 있어도,
모세관 현상으로 인해 낚시대 안쪽으로 물을 빨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낚시대는 절번끼리 만나는 부분이 없는 초릿대까지만 담구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도장까지 되어 있는 바깥면만 열심히 닦아봤자 관리를 100%했다고 할 수 없죠.
기포 같은 것은 아무 도장도 되지 않은 낚시대 안쪽에 스며든 물기가 카본 본체에 스며들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 물기가 카본 본체 안에 흡수되어 뜨거운 수증기가 되기도 하고, 추운 겨울에는 얼어 붙기도 하고....
도장면인 도료와 카본 본체 경계면이 들뜰 수 밖에 없죠.
낚시대의 진정한 급소는 낚시대 내부로 들어간, 물기와 이물질들입니다.
절번에 구리스나 파라핀(양초)를 바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것들도 장기적으로 보면,
언젠가는 찐득찐득하게 되어 절번고착의 원인이 될 이물질입니다.

자동차도 겉만 잘 닦고, 광 내고 다니는 것을
자동차 기본 정비와 관리를 평소에 잘하고 다닌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제 생각엔 1~5번대 물에 담구시고 걷어 들어서 대포에
무조건 세우니까 1~5번대에 묻어 있던 물이 낚시대 외부로 흘려 내려 아랫 절번들 사이로 물이 유입되는것 같습니다.
낚시 하다 보면 수십번 들었다 놓았다 하는데 세워서 두면 물이 아래로 흐리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지..
큰 절번 안으로 유입된 물은 수건으로 닦아도 남아 있죠.
일단 대포를 사용하지 말아 보시고 많이 담궈도 3번대 까지만 해 보시길...저는 2번대 까지만 담금
5번대 까지 담구시면 그런 현상은 더 심해 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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