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어 보고싶다..
산은 서로를 안으면서 서로를 기댄다
강은 서로가 어우러지며 서로를 기댄다
문득 저녁 퇴근길이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
가끔 일상의 일들이 하찬게 생각들때
하늘을 바라보며 긴 한숨이 섞일때
처마를 타고노는 빗소리가 구슬프게 귓전에 들어올때
아름다운 석양 노을이 핏빛이라 느껴질 때
반쪽 마음을 기대어 보고 싶다....
어쩜 산보다 강보다 나란 존재가 더많이 기대어 살고 있으면서
나약해지지 않을려고 거부하는것은 아닌지
성하의 계절이 다가올쯤에 되뇌여 본다....
한사람 여기 그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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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시남유
어디 그림좋은곳에 가서 대좀 널고 오셔요~~
가슴앓이 그만하고 은제 시가되면 건너오시게나
속시원하게 풀어줄고마....
객지생활이 넘 길어지셔서 그러시나????
선배님이 ~~~~
우짜노~~~~
빨리 넘어 오셔셔,아니 제가 넘어 갈까요~~^^
무슨일있나요?, 현재는 항상어렵고힘들고 또 옛날이그립고,,,,
낚시안가세요 얼런가서스트레스푸세요^^,
즐거운날들이 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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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서 서울의 달 되고부턴 너무 외로움 타는거 같어~~~~~~~~~
5치 부대장님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약주 쪼메만 하시구용////
글을 일으니 "人"자가 생각이 나내요...
저렇게 서로 기대고 기대어 살면 행복할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