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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님의 사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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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사모님 안녕하세요
현모양처의 산 표본이신 한수사모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찾아뵙고 축하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이지만 약식으로
우선 넷에서 먼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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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사모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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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 codeBase=http://myhome.naver.com/2violet/applet5/applet8/ code=zMultiColorText.class width=400 height=60></APPLET>


축하드립니다.
멋진 가을날...
한수님과 좋은 추억 만드십시요.
http://image.bookpark.com/interpark_goods/8/5/3/7/1748537g.jpg>
축하드립니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30927/sh200120030927230014033.jpg>.
저도 축하는데요..............
근디 공작찌님! 한수님 쌰모님의 생신은 우찌 아신답니까???????????
이해와 사랑
주말은 우리 가족에게는 아주특별한 날입니다.
피자보다는 족발을, 치킨보다는 삼겹살을 즐기는 우리시대 가장의 모습이
바로 우리 신랑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사랑하는 저또한 이시대의 아내입니다.
아이들 아버지가 낚시를 가는 주말이면 남아있는 나머지가족들에겐 아주특별한
저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근히 기다리는 이주말을 우리아들과 저는 즐거운마음으로 늘 맞이합니다.
아이들과 노래방도 가고 영화도 보러가고 찜질방도 가고 저와 아이들은 아주
즐겁습니다.
솔직히 저는 낚시는 별로입니다. 하지만 우리신랑이 너무도 좋아하는 낚시를
반대도 안합니다.
제가 너그러워서라기보다는 취미란 생활속의 또다른 활력이라 여기며 지나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고 우리신랑은
부담 없이 낚시가서 좋고......
물론 우리신랑한테서 나온 이야기겠지만 꽃을 보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월척회원님 감사 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콩깍지사모님 좋은 말씀 고맙슴니다.
항상 좋은쪽으로 생각을 하시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우리의 인생을 넉넉하고 풍족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부부간에 서로 챙길 것은 챙겨야 되지만 너무 자기 한사람만의
소유물로 생각하면 상대는 답답해서 자꾸 밖으로만 도망가게 되죠
현명하신 처신에 박수를 드리고,
한수님과 사마염님 모두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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