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쁜 출근시간 힘드셨죠? 귀에 익은 노래한곡들으며, 쌍화차한잔 땡기세요~~ 댓글에 글도 올렸습니다. 노래들으시면서 읽으세요.
목록 이전 다음 한숨 돌리시고~~ 뭉실뭉실아이디로 검색14-11-21Hit : 1684 본문+댓글추천 : 0댓글 9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한숨-돌리시고 URL 복사 숨가쁜 출근시간 힘드셨죠? 귀에 익은 노래한곡들으며, 쌍화차한잔 땡기세요~~ 댓글에 글도 올렸습니다. 노래들으시면서 읽으세요. 추천 0 도톨아이디로 검색 14-11-21 09:30 감사합니다. 추천 0 신고 감사합니다. 뭉실뭉실아이디로 검색 14-11-21 09:38 @아프니까 청춘이다@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그대,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계절이 오면 여느꽃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것이다. 그러므로고개를들라.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은 것 같은가? 태양이 한참 뜨거운 정오? 혹시 대학을 방금 졸업했다면, 점심 먹고 한창 일을 시작할 오후1~2시쯤 됐을는지? 막연하게 상상만 할 것이 아니라 한번 계산기를 들고 셈해보자. 그대가 대학을 스물넷에 졸업한다 하고, 하루 중 몇 시에 해당하는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 아침 7시 12분 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아름다운 고운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하지만 '일찍' 꽃을 피웠다는 이유만으로 매화가 세상 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가? 가장 훌륭한가?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추천 0 신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그대,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계절이 오면 여느꽃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것이다. 그러므로고개를들라.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은 것 같은가? 태양이 한참 뜨거운 정오? 혹시 대학을 방금 졸업했다면, 점심 먹고 한창 일을 시작할 오후1~2시쯤 됐을는지? 막연하게 상상만 할 것이 아니라 한번 계산기를 들고 셈해보자. 그대가 대학을 스물넷에 졸업한다 하고, 하루 중 몇 시에 해당하는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 아침 7시 12분 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아름다운 고운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하지만 '일찍' 꽃을 피웠다는 이유만으로 매화가 세상 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가? 가장 훌륭한가?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모아이디로 검색 14-11-21 09:39 조금 오래된 노래이기는 하지만 지금 들어도 좋다고 느낄 만큼 명곡이죠. 추천 0 신고 조금 오래된 노래이기는 하지만 지금 들어도 좋다고 느낄 만큼 명곡이죠. 피러아이디로 검색 14-11-21 09:58 아아, 좋아요! ^^" 추천 0 신고 아아, 좋아요! ^^" 조락무극아이디로 검색 14-11-21 10:02 언제 들엇는지 한동안 많이듯곤하던 곡입니다 새삼스레 기억나게 해주셨네요 잘 지내고 게시죠.. 추천 0 신고 언제 들엇는지 한동안 많이듯곤하던 곡입니다 새삼스레 기억나게 해주셨네요 잘 지내고 게시죠.. 랩소◇디아이디로 검색 14-11-21 10:03 걸스데이 아니믄 안듣는데요 흘러간 노래중에는 그래도 카라의 '미스터' 정도는 되야,,, 봅니다 추천 0 신고 걸스데이 아니믄 안듣는데요 흘러간 노래중에는 그래도 카라의 '미스터' 정도는 되야,,, 봅니다 달구지220아이디로 검색 14-11-21 10:07 비오는날 들으면 운치가 극에 달하는 곡이군요. 늦잠자고 일어나 들으니 더욱 쥐김미더. 한곡더 신청함미더. F.R.DAVID =====> "GIRL" ^^ 추천 0 신고 비오는날 들으면 운치가 극에 달하는 곡이군요. 늦잠자고 일어나 들으니 더욱 쥐김미더. 한곡더 신청함미더. F.R.DAVID =====> "GIRL" ^^ 뭉실뭉실아이디로 검색 14-11-21 12:08 www.youtube.com/embed/fSBIVuTdRq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추천 0 신고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fSBIVuTdRq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달구지220아이디로 검색 14-11-21 12:20 엄마야~~~ 럴수럴수 이럴수가 택씨안에서 들어며 교육받으러감미도... 뭉실뭉실님 ttttttttthank you ↖(^o^)↗ 추천 0 신고 엄마야~~~ 럴수럴수 이럴수가 택씨안에서 들어며 교육받으러감미도... 뭉실뭉실님 ttttttttthank you ↖(^o^)↗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뭉실뭉실아이디로 검색 14-11-21 09:38 @아프니까 청춘이다@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그대,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계절이 오면 여느꽃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것이다. 그러므로고개를들라.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은 것 같은가? 태양이 한참 뜨거운 정오? 혹시 대학을 방금 졸업했다면, 점심 먹고 한창 일을 시작할 오후1~2시쯤 됐을는지? 막연하게 상상만 할 것이 아니라 한번 계산기를 들고 셈해보자. 그대가 대학을 스물넷에 졸업한다 하고, 하루 중 몇 시에 해당하는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 아침 7시 12분 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아름다운 고운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하지만 '일찍' 꽃을 피웠다는 이유만으로 매화가 세상 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가? 가장 훌륭한가?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달구지220아이디로 검색 14-11-21 10:07 비오는날 들으면 운치가 극에 달하는 곡이군요. 늦잠자고 일어나 들으니 더욱 쥐김미더. 한곡더 신청함미더. F.R.DAVID =====> "GIRL" ^^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그대,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계절이 오면 여느꽃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것이다.
그러므로고개를들라.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은 것 같은가?
태양이 한참 뜨거운 정오? 혹시 대학을 방금 졸업했다면,
점심 먹고 한창 일을 시작할 오후1~2시쯤 됐을는지?
막연하게 상상만 할 것이 아니라 한번 계산기를 들고 셈해보자.
그대가 대학을 스물넷에 졸업한다 하고,
하루 중 몇 시에 해당하는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
아침 7시 12분 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아름다운 고운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하지만 '일찍' 꽃을 피웠다는 이유만으로 매화가 세상 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가?
가장 훌륭한가?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지금 들어도 좋다고 느낄 만큼 명곡이죠.
새삼스레 기억나게 해주셨네요
잘 지내고 게시죠..
흘러간 노래중에는
그래도 카라의 '미스터' 정도는 되야,,, 봅니다
들으면 운치가
극에 달하는 곡이군요.
늦잠자고 일어나 들으니
더욱 쥐김미더.
한곡더 신청함미더.
F.R.DAVID =====> "GIRL" ^^
럴수럴수 이럴수가
택씨안에서 들어며
교육받으러감미도...
뭉실뭉실님 ttttttttthank you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