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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천리

    채바바 / / Hit : 2385 본문+댓글추천 : 0

    자고로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한양으로 보내랬지요 촌늠채바 엄니 들쳐업고 설큰병원 함와봤심더 freebd_09595152.jpgfreebd_10011117.jpg 똑따기나 항개 개비해볼까 하구 들린샾인데... ↖ 삼천만원이라네요 헉 ~ (상냥한 설아가씨 꾀꼬리같은 음성으로 머라하는데 땀뺏심더 촌늠티 안낼라꼬..) 존경하고 사랑하는 월척지 물벗 글벗님 한가위에 만복 만당하옵시고 명절 중에도 짬짬이 월척지 나들이해주시고 명절출조하시는 님들 모두 쭉빵붕순이 품으시길 빕니다 ^^ 즐낙 안출!!

    동대문낚시왕 11-09-06 10:11
    컥 ~~ 300도 아니고 3000 ㅎㄷㄷ 하네욤 ~~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헛챔질고수 11-09-06 10:17
    서울 아산병원에 오셨군요..

    어머님 건강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은둔자2 11-09-06 10:22
    서울생활 힘드실텐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자당께서 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月下 11-09-06 10:23
    아산병원이면 저있는 곳에서

    30여분 거리이니 가까운곳에 계시네요~

    채바바님 효심으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옵고

    채바바님도 항상 건강하십시요..
    제시켜알바 11-09-06 10:25
    어머님께서 얼른 쾌차하시길....

    즐거운 한가위 보내십시오~~!!!!!
    채바바 11-09-06 10:32
    저 카메라 찍고싶어 구경하는척하다가 슬며시 폰카 드리대는데

    언제 따라왔는지 이쁜이 왈 ㅡ 저희매장 촬영허용되어 있습니당^^ 꽈당 ~
    미느리 11-09-06 10:35
    서울 아산병원까지 가셨군요~

    부디 쾌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붕어와춤을 11-09-06 10:35
    반가버요 채바바님

    추석도 서울에서 보내셔야 하는지요.

    수술은 일정 잡히셨는지요.

    도움되어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하얀부르스 11-09-06 10:38
    부디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부모님이 아프시면 마음이 영 서글퍼지죠..

    젊음을 우리를 위해 다 버리시고 이제는 건강도 말이아니시고...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부디 빠른쾌차 기원합니다..
    은둔자2 11-09-06 10:38
    카메라 참 이쁘네요
    넓다란 대구경 렌즈가 마음을 끕니다
    그런데 가격이 ..
    소팔아야 겠네요
    못안에달 11-09-06 10:39
    설서 살고 있어도 월하님 말씀안하시면

    사진으로는 어딘지 모릅니다

    채바바님 강녕하시죠...

    큰 병원이니 얼른쾌차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月下 11-09-06 10:45
    못달님 사가정역에서

    40분 남짓 거리 ^^
    ★투투★ 11-09-06 10:48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채바바 11-09-06 10:57
    아이구야 ~~ 또티내고 말앗네요

    병원 바로 앞이 한강이라 병실에서 물구경은 실컷함니더

    조오기 물버들아래가 뽀인턴데 함시롱....

    염려해주신 님,기별 주신님들 고맙심데이 단체로 철푸덕 ~

    명절은 쇠야겟기에 주력부댄 일단 철수했심더
    4짜조사양 11-09-06 11:01
    부디 빠른쾌차 기원합니다..

    서울 아산병원에 재작년에 아버지께서 3달 계셨는데

    병원이 엄청 크더군요.

    그리고, 의사들도 믿음이 가구요, 지역 대학병원은

    완전히 동네 의원수준이던걸요.

    워낙 환자들 많아서, 병실 받으실려면 많이 기다리실텐데...
    빼빼로 11-09-06 11:10
    연세가 많으신 어머님이 쾌차는 힘드시겠지만......

    효자이신 채바님에 간곡한 마음과 간호에 어머님에 마음은 아마 이세상에서 제일 편안하실것입니다.

    뭐~3천이라꼬요~ 카메라가 미 친네유~카메라가 필요합니꺼~??

    쬐메마 기다리 보이소~

    내가 튀바줄께유~ 텨~~~
    소요 11-09-06 11:21
    3백도 아니고...가격이 무섭군요

    카메라도 명품거품인가요..라이카 렌즈 좋다는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어허..

    어머니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공간사랑™ 11-09-06 11:25
    채바바님..안녕하세요~~!!

    서울 올라가신일은 잘 보셨겠지요?

    어머님 병환이 하루 빨리 호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엘보도 얼른 달아나야 할텐데...

    요즘 물가 보단 산으로 더 많이 다니네요...

    행여나 좋은 것이 보이면 챙겨 놓겠습니다..
    이정원 11-09-06 11:52
    출퇴근길~아침,저녁으로 6개월간 어머님의 병간호로

    함께 했던 곳인데.......서울에 올라오셨군요!

    어머님이 침대에서 가볍게 내려 오실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어머님의 병환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굴둥굴, 환하게

    호전되시어 다가올 추석, 온 가족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흑벵어 11-09-06 12:04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소박사 11-09-06 12:11
    어머님께서 빨리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십시요 채바바님^^
    비익조 11-09-06 16:11
    어머님병환도 빨리 호전 하셔야 하겠지만...
    채바바님..고생도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며 가며 안전 운전 하세요~~~~~~~
    그리고 카메라가 3천짜리가 있는줄은 오늘 첨 알았습니다....^^;
    파트린느 11-09-06 18:23
    잘 하시고 오세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나, 어떤 자식이 병든 부모를 그대로 두겠습니까?
    길이 있다면 찾아야 하고 벽이 있다면 넘어야 되겠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SORENTO00 11-09-06 20:26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길 가셨는데,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 들으시고

    조심해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채바바 11-09-07 02:57
    격려의 글 주신님들께 고맙단 말도 미안하네요

    파린님 말씀처름 다하는 일인걸 말입니다

    그래도 이러구나면 조금 후련해진답니다 고맙습니다 구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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