눼?
제목이 누구 얘기냐구유?
당연히 접니다.
그간 자괴방의 극히 극히 일부의 어떤 분들께서 오해를 하시기를
ㅡ 쟈는 우째 저래 낚시를 모하노?
뭐 이런 오해들을 하시는 느낌을 아주 약~간 받았기에 오해를 풀고자 증거 사진 올립니다.
증거사진 1

초롱초롱한 돼지의 맑은 눈망울 보이시죠?
보시다시피 상처도 하나 없습니다.
험험...
돼지가 참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꺼?
증거사진 2

바늘에 입 찔리면 아플까봐 바늘에 입도 찔리지 않게 올려주는 저 센스!
캬~ 천사의 마음 아니겠습니꺼?
이제 제가 낚시를 못해서 자괴방에 머물러 남의 고기 구경하며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오해는 말끔히 풀리셨을 거라 믿습니다.
특히 맨날 가마니로 돼지 막 끌어올리시는 어떤 분!
또 꼬기를 막 패서 잡아 올리시는 어떤 분!
꼬기는 뒷전이고 몸보신 하실라는 음흉한 의도를 가지고 맨날 자라만 노리시는 어떤 얼쉰께선 반드시 오해를 풀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ㅡ.ㅡ))

낚시 음청 마니 못하시는군요...^^
얼마나 인심 좋아유. ㅡ.ㅡ
^^
그쥬~~~?
몬해유...
밥은 밥그릇에 느가꼬 주야는디,,,ㅡ.ㅡ
돼지가 그릇은 안 먹을까유???
깜돈님2. 될수도 있지 않을까 ,
불안하지 말입니다.
설마유... ㅠ.ㅠ
착하디 착한 사람은 절대로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어떻게 하면 배불리 먹일까를 걱정할 뿐이죠~,
고로 , 무척 착하신 분임을 인정합니다!
그것은 착한사람이니까 가능 하거든요~
우~ 하하!
착해서 그런 거 맞쥬?
근데 왜???...
뭔가... 뒤가 찜찜한 거이... ㅡ.ㅡ
물고기들 버릇 나빠져요..
전 새우에 가재 잡은적도.. 끝까지 집게발을 안놓기에 물가까지 땡겨낸적도...헛웃음만 나오더군요...바늘에 걸린게 아니라 집게발을 안놓아서 가재를 잡았으니까요. 그럼 이제 저도 고수 틈에 끼워주는지...ㅎㅎㅎㅎㅎ
오랫동안 각고의 노오력으로
자괴방에서 쌓아온 "자괴방 공식 낚시꼴등 밥5" 타이틀을
자바Boy님이 낼름 해버리시니...^^
실은 저눔들이 으른들 밥상을 먼저 낼름한...
아...아이고 제가 애기덜 먹으라고...
으휴~ ㅡ.ㅡ
그쥬?
우리 같이 고수라 우겨볼까유?
찔리기는 마이 찔리긴 하구유...
노지니~~~~~~이~~~~~~임!!!!!!!
다슬기가 지렁이를 먹을려다
12시 정흡을 했네요 ..
고수 인정 !!! ㅋㅋ
어류 아니 어패류 괴로피지 맙시다.
2박낚시 델몬트 한통 까서 6알 미끼요 나머지 밥으로 주는 나는?
우렁이라면 모를까....
물고 안놓네 ㅎ_ㅎ
세상이다 밝아오는 느낌입니다.
그거 아무나 낚는 거 아니쥬~?
붕춤님
맘씨 고운 사람들 끼리만 따로 놀까유?^^
대붕님
에... 그게... 사람이란 노오력을 하다 보문...
괴기두유. 쩝. ㅡ.ㅡ
리택시님
역시 천사 끼리는 통하는구만유.^^
2등이요?
어째 싸한 느낌?
꼴찌에서라구유?
그건... ㅡ.ㅡ
저 어린 다슬기를 챔질해내셨데요
따봉 드리고 갑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