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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더

합니다. 외롭고 해서 합니다. 동내 폐교돈 중학교 캠핑장에 가족 연인 캠핑와서 먹고 마시고 하는데 저는 텐트보다 훨 너른 집에서 혼자... 바닷가 내려가 하녀의 집에서 문어 삶아 한 잔 더하고 잘랍니다.
한잔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상 핑계없는 무덤 이었습니다. 존 밤 보내세요.

앗 지송
폐교돈--->폐교된
하녀----->해녀
파랑색 술빙 인가요?

유난히 커 보입니다.

건강생각 하시믄서 즐기시길...
어느 바닷가입니까 달려가서 한잔술 같이 해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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