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혀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한잔의 추억....
못안에달 / / Hit : 3010 본문+댓글추천 : 0
딱 지 수준에 맞는 곡이여요~
못딸님!!!!! 오늘도 퇴근길에...한잔 해야 쓰게 맨드네유~ㅜㅜ
근데 한말의 술이 아니고 한잔의 술이여유? 그거 못딸님에겐 간에 기별도 안가는 양인디...ㅋ
CD 한장으로 모타서 보내주세요~
5,000cc에 고량주로 한잔....ㅋㅋ
독사 들어간~~
직장다닐때 유일한 18번곡인데...반가운 노래~ㅎㅎㅎ
문제는 못안에달선배님
요즘 재수없음 잡혀갑니다 ^^
기업적으로 저작권 소송합니다 개인이올리는 음악이 타깃입니다
합의금으로 몇십만원이면 합의한다는디요 ^^
조심혀
뱃고리가 커서 사식 너어 줄라믄 던 많이 드강께...
마시자 한많은추억
영광대마에서 각가정으로 막걸리배관공사 헌다는디
못달님 동네를 쪼깨큰관으로 묻고 메타기없이
월정 기본료로 허라했슈
월약정 300만원~ 못딸님 지 잘했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