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각만 해도 목이 메입니다 어머님의 일생!!
오늘 출근전에 귀가 잘안들리신다길래 큰소리로 말을 했더니
왜 화를내노 하시네요
저는 몰랐읍니다
제가 큰소리로 말할때 인상을 쓰면서 말하는지를
죄송해요 어머니!! 조심할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곡
작사 이덕상
작곡 서승일
노래 태진아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한밤을 지샙니다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더늦기전에 효도해야겠어요~~
언제나 헌신적이시지요.
이제 힘없이 늙어진 어머니를 볼때마다
눈물이 절로 납니다.
어머니의 나이를 붙잡고 싶은데
세월은 야속하기만 합니다.
살아 생전에 어머니 잘 모셔야 하는데...
흐르는 시간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늘 곁에 어머니를 붙잡아 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머니 생각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방법 좀 알켜주세효^^;;
다음달 3일날 백내장수술 한다는 소리 듣고 왔내요,
바로 옆에 살고 있으면서 자주 들려다 보지 못한 불효자입니다,
더 효도 할려구 노력 할께요,
행동과 표현은 그러하지 못하네요
부모님이 계셔야 내가 있는데 말이죠
부모님 두분다 안계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표현하면서 지내야겠네요
한번이 어색하지 자주표현하면 익숙해질거라봅니다
아지신랑님//어머님 수술 잘되시고 빠른 쾌유를 마음으로나마 빌어봅니다
옛날에도, 지금도, 앞으로는~?
아 버 지 , 어 머 니
입에 담기만 해도 늘
가슴 한 쪽이 서늘해 집니다.
제가 글 쓰는 사이트에 올려 놓았어요
다시봐도 뭉클한 그림이네요 _()_
엄마얼굴 보고 나면 눈물이 납니다
흐 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