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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탁배기하시고..

오늘 또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요즘 부쩍 하루가 빠르다..라는 생각 문득 가져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후배님 늘 건강하세요 꾸벅~ 느타리버섯과 호박전.. 막걸리 한탁배기.. 근데 엄니가해준 배추찌짐이 훅 땡기네요.. freebd07281658.jpg
한탁배기하시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제 오늘
계속 그림의 술입니다
잘 마시고 갑니다
근디 취합니다
젠장...나는 걍 청양꼬추에다 젓깔 찍어 마시는디...

아~ 난 진짜루 요런 먹거리만 보믄...뱃속에서 그지들이 타령을 하닌께...미챱니닷~ㅠ
찌짐은 배추 찌짐에 대파썰은 조선간장이 최고봉이죠
근방 밥먹었지만 한젓가락 그들고갑니다요~

막걸리는 패스하구요~ㅋㅋ
배고픈데....
배추지짐이 먹고 싶네요...눈이라도 배부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배추농사가 시원찮습니다.

400포기 심었는데

거의 파닥파닥 합니다.

전부다 배추전 부쳐야 겠습니다. ㅠㅠ
제 짝지가 해준건데요

톡까놓고 저~그 태워 먹은거 보이시죠?

호박전 웬만해선 태워먹기 쉽지않아요 ㅜ.ㅜ

느타리전은 난생 첨 먹어봅니다... 뭐 이런 전이..

뭐 그냥 엄니가 자꾸만 생각나는 그런 맛?
저도 전만 한저범 거들고 가유ᆢ막걸리는 속아파 패스네요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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