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드라마

결국은 서로의 오해와 갈등으로 생긴 순간의 감정이 이사람 거쳐 저사람 거쳐 사건이 확대 되어 만들어 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사람말 저사람말 듣다보면 당시에는 서로간에 오가는 말속에 표현하지 못했던 서로에게 섭섭했던 마음이 이리저리 섭섭했던 때를 표현했을 것이고 그게 다시 다른 사람 귀에 들어가서 더 커게 부풀리게 되고.... 아래에 글 남기신분 말씀 대로라면 ........................................................ 조구회에서 먼저 협찬받을분 찾았고 그래서 이리저리 후보자 물색해서 .....여차저차 하니 협찬품 받으실 의향 있습니까? 하고 물으니 그럼 주시죠....했을거고... 근데 준다는 물품은 안주고 시간만 지나니 그거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이지만 준다놓고 안주니 기분 나빠지고....... 그래서 전화해서 왜 안주냐고 따지듯 말하니 업체에선 또 기분 나쁠거고....... 회사 사정상 늦을수도 있지만 일단 따지는 전화오니 업체도 기분 안좋고 그래서 가까운 분들과 얘기도중 뭐 간단히 기분 나쁘다 말 했을거고..... 간단 하지만 이 사이에 이미 작은 오해와 갈등이 생겼겠죠? 근데 그말이 조금 와전 되어 다른 분한테 퍼졌을거고..... 결국 ..................이리 되었고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월척 시청률 대박난 드라마 이제 이 드라마 끝이 어떻게 될지 관심도 없네요 결국은 그냥 허무하게 끝날거 같습니다 숱한 화제 거리만 남겨놓구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오해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