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낚수놀이를 마감하면서~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지만 보람잇는 한해인것 같습니다. 유일한 나에 취미인 낙시놀이 올 한해를 마감 하면서 올해 내가 내 자신에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다. 작년에 나에게 충격적으로 찾아온 왼손에 신경이 근육에 눌리는 마비증세 멀쩡한 사람이 기온이 떨어지는 밤낚시에 너무나 노출된 생활에 버릇이 되어 항상 옛날 생각만하고 그침없고 무식하게 즐기는 낚시는 나에게 경종을 울리는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준것이지요. 무엇이던지 과하면 적은것보다 못하다는 깨달음이 나이들어서 다시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11월 까지만 즐기고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 겨울밤낚시는 영원히 끊을려고 합니다. 한가지를 빼놓고 올해목표는 무난히 달성한것 같습니다. 밤낚시 75회출조 출조때 마다 보물수거 한번에 50L씩 목표달성 월척은 두자리수 목표달성 65살먹은 성질이 아주 더러분 선배 앞치기 교육완성 지금부터 자기가 무쉰 대물꾼이라고 낚시장비 대물용으로 다 바꿔 돌라꼬 전화등살에 뚜껑이 열린다 사냥만 같이 안다니면 때기장 한번 치고싶다 올해 겨울에는 중고장터에 살아야 할것 같다 형수님만 아니면 물에 꺼꾸로 확~처박아 넣어버리고 싶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신 로또지에서 한곳에서만 30전 30패를 했다 올해 낚시가 되는 시즌에는 가계에 바쁜일로 출조를 못하야 아쉬움이 많았는데 나름대로 연구를 해볼 가치가 잇었어 한 여름에 침수 수초지대와 마름에 공략과 날씨가 싸늘해지는 10~11월까지에 집중적인 공략 바닦에 피나는 황토작업 특유에 배스터에 수생곤충에 감소로 뻘층이 정화되지 않는 안타가움과 미끼에 함몰과 알수가 없는 함수는 분명히 잇다고 본다. 왜~터가 아주센 저수지는 년중 딱~몇일간 나오는 시기 외에는 년중내내 붕어는 입을 열지않는것인가,? 저수률이 좋다고는 하나 붕어가 나오는 시기외에는 연안 회유를 하지않는것으로 본다. 꾼에 숙제는 어떻게하면 붕어를 연안으로 끓어낼수가 잇을까.? 이해할수 없는것은 신로또지에서는 4짜붕어보다 더 만나기가 어려운것이 턱걸이 월척붕어다.ㅋㅋ그런데 올해는 7치와 턱걸이 월척 두마리를 만났다 한곳에서 30전30패 쉬운일은 아니지만 갈수록 어려워지는것이 낚시놀이다. 분명 또다시 내년에는 나에 욕심인 기록갱신에 꿈을 한번 이루어보고 싶다. 건강하게 즐거운 한해에 낚시놀이에 우리가족에게 고맙다는 말도하고 싶다. 사랑하는 님들요 겨울에는 등산과 운동이 좋겠지요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고 한해 낚수놀이 마감을 올리는 빼장군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