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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두번하는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은 나이에 시작한 회사(?)생활 열살도 더 어린 애들에게 업무지시 아닌 지시를 받으며... 총각이라면 수백번도 넘게 관뒀을 이직장... 가족이 있기에 무시하고 그냥 버티고 있다 몇년있으면 오십줄이 되는데... 이렇다할 것도없이 시간만 흐른다 주위를 둘러보면 나보다 못한 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긍정'이라는 두글자를 항상 되새겨 보지만 쉽사리 와닿지 않는다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책도 한권샀지만, 몸은 더 게을러지기만 하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그렇게 해서 낚시를 가는듯 하다 신정이든 구정이든 계기로 삼아 긍정이 좀더 많은 기분으로 낚시를 가고싶다 새해에는... 누가 그러더군요 버티는게 이기는 거라고... 새해에는 좀더 부지런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월척도 많이들 하시구요. ㅎ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긍정적인생각이 좋은결과를 낳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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