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를 마무리 하며 ★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감싸 안으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예쁘게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뒤로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지냈던 시간..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섞음을 용서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 할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조용히 말 하렵니다
'잘가거라~아쉬운 어제의 시간아!
'반갑다~새롭고 기쁜 오늘아!
우리는 내일를 위해,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월척친구여.,
12월의 송년모임 12일 강변 하우스에서만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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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조용히 조행에 나서시지요.
송년 맛이 가득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내일 강변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보고있자니 정말 한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서글프기도 하고 ,차분해지는것도 같고 ,아쉽기도 하고 ,덤덤하기도 하고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요새 너무 조용하신거 아닌가요?제 홈까지 방문도 해 주셨는데 커피도 한잔 대접 못 해 드렸네요...담에 한잔 대접 해 드리겠습니다.
낼 뵐 수 있겠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년 남짓 고문님을 곁에두고 월척꾼을 자처하며 그리 쏘다녔습니다
하지만 고문님을 보면서 많을 것을 배웠습니다
생각하고 실천하는 ..... 우리 월님들을 챙기시며 몸소 희생하심을.
늘 건강하시고 늘 활짝웃음 고문님이시기 바랍니다
공사다망하시겠지만 내일 강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4년도 벌써 다되어 가는군요.
고문님! 음악이 쭉이네요.
몇번밖에 뵙지않았지만 푸근한모습에 연민의정을 느껴습니다.
앞으로도 동생처럼 대해주었으면합니다.
다가오는 대망의2005년에는 498많이하시고 형수님 애^^v고만먹이세요.
고문님!알죠 오늘입니다.기다립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도 조행에 나서신다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빌구요..
늘 건강 지키시길..
여유없는 삶 속에서 행복한 그림, 노래.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어제 못 보아 섭섭했지만 이런 좋은 글 보니 조금 위안은 됩니다.
구미지부 고문님의 2005 활동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보람찬 일이 많이 생기십시요.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아직 가고픈 곳이 넘 많습니다...ㅎㅎㅎ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몸이 건강해야 내년엔 더 큰넘을 땡겨야 하지요..
곰치님 남은 몇일 건강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