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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싸 준 김밥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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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싸 준 김밥 썰jpg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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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귀한 음식인데
옛날엔 뫠그런건지,,,,,,
생사는 수몽이라
한 번 가신님네는 다시는 오질 아니하니
어찌 그립지 아니 할꼬
일심을 다하여
어른께 무엇
하 나 한 기역도 없고
이제와 문득 생각을 하려니 흐느껴
눈물만 나누나
그래도 나이들어 철들면 좋지요(?)
제 주변에 있는 잉간은 고마움, 미안함, 죄송함을 모르는
아주 미치고 환장하겟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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