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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 가서 눈물 흘릴뻔한 사연

주문하기도 어려우셨을텐데..감튀도 감튀지만 콜라도 김 다빠졌을듯ㅠㅠ 

 

 

할머니댁 가서 눈물 흘릴뻔한 사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할매맘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할매요~~ 담부터는 그래하지 마이소
맛없습니더.... ㅡ,.ㅡ"
근데.. 저 양념게장이랑 버거를 같이 먹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평소에

얼마나

투정을

부리면

그러셨을까...

눈물이

나는군.
할머니의 마음은 부모님의 마음과는
또 다르지요 .
할매 보고싶네
꼬부랑 할머니..
궁민핵교 저학년까지 업어주셨죠..
할머니 생각하셔서
그냥 맛있게 묵는게 도리입니당 ㅎ^^@
할머니의 정성에
눈물이 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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