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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아저씨-회원님은 필독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댁에 고추먹고 맴매 달래먹고 맴매....어릴적불런 동요입니다 여기서 아저씨는 누구일까요?

설마 할머니가 모르는 아저씨 댁에서 고추를 드셨겠어요 .....
혹시 할머니의 숨겨 놓은 아들 아닐까요.....
건너마을 아저씨!

맞지유?

틀리면 문제가 잘못된겨.

글구, 교수님!

쉰 문제좀 내줘유.

이라시면 지가치 용량 딸리는 넘은 여기 몬와유.
건너마을에 사시는 할머니 남친 아닐까요??
늣바람 무서운데 갑자기 나이어린 삼촌 생길라,,ㅋㅋ
반가버요 흰나리님

요즘 문제만 내면 이상한 쪽으로 슬그머니 넘어 갑니다.

오늘은 정상적으로 갑니다.

아저씨는 삼촌입니다.
자신이 아저씨라 부를 수 있는 경우는


직계는 아버지의 4촌인 당숙(5촌아재)

내종간은 고모의 남편인 고모부

외종간은 외숙(외삼촌)


할머니께서 건너 마을로 가셨다면

아마 사위집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
.
.

고모부(아저씨) 댁으로~~~~~~

잘 지내시죠^^
늙으막에 회춘
동요에 그건아닐태고
아마도 건너마을 아저씨란
이웃의 정감 이 아닐른지요
그런데 아버지는 장에 왜 갔을까요?
혹시 꽃다방 미스킴한테 간 건 아닐까요?
미스테리네요ㅎㅎ
여기서 아저씨는 삼촌 즉 작은 아버지를 말한다 보아야 합니다.이노래를 만들 당시는 작은아버지도 아저씨로 불리었고 할머니가 건너마을 조카네 까지 간다고 보기보다는 작은아들네에 간다고 봄이 맞겠죠.늙으신 할머니가 힘들게 건너마을까지 조카보러간다고는 보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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