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맞춰보라시니...
해는 뜨는 중입니다.
도로에 눈이 거의 녹지 않았습니다.
태양이 저 정도 비췄을 정도면 적어도 저 해가 지는 시각이라면 한낮에는 눈이 어느 정도는 녹았을 정도의 날씨는 됐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참새가 앉아있는 저 나무의 나뭇가지들이 주로 동남쪽으로 향한다고 봤을 때, 저 해는 뜨는 해가 맞을 것입니다.
또, 뜨는 해는 저렇게 가까이서 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는 해는 늘 저 상태 보다는 작게 멀리서 보인다는 점입니다.
하나 더 첨언드리자면, 소박사님께서 요즘 같은 시기에 해가 지는 시각까지 좌측편에 보이는 저 수로에 앉아계셨을리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아침 일찍 여기저기 둘러보시고 대를 드리울 만한 곳을 물색하시는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15 마리요
저도 일하는중입니다
오늘도 고생 하십시요^^
소박사님, 안녕하셨지요?
참새의 눈꺼풀이 무거운것을보니 잠을 청하는중이고,
나뭇가지에 참새 18마리중에 한마리는 마지막 잎새이므로 참새의 마릿수는 17마리입니다.
박사님께서 너무나 소박하게 이런사진을 들고 나온것은 심리적으로 마음에 평화가 있긴하되,
자연을 감상할정도의 여유란것은 바쁘지 않아서 돈을 많이 못벌고있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비수기인가 봅니다. ^^;;
참새꾸이가 먹고 싶은날입니다.
어릴때에는 엽총의 영치는 있었으나, 공기총의 영치는 없었기때문에
공기총을들고 공원.유원지.군부대를 피해서 어디든 야산에 달려가면 참새구이를 해먹을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참새의 윗부리를 떼어내면 머릿가죽부터 시작해서 꼬리끝과 발목끝까지 껍데기가 벗겨집니다.
그런후 내장을 꺼내고 가슴을 펼치고 구워먹었습니다.
입에 살살 녹는것이 예술의 맛이죠 ^^;;
참새고기와 비슷한 맛을 지닌것으로는 식용개구리가 있습니다.
소박사 형님, 즐거운주말 되세요 ~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
참새는 뱃속에새끼까지해서 19마리임돠!
즐건운 주말되소서~^^*
참새는 여러마리구요. ㅎ
굳이 맞춰보라시니...
해는 뜨는 중입니다.
도로에 눈이 거의 녹지 않았습니다.
태양이 저 정도 비췄을 정도면 적어도 저 해가 지는 시각이라면 한낮에는 눈이 어느 정도는 녹았을 정도의 날씨는 됐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참새가 앉아있는 저 나무의 나뭇가지들이 주로 동남쪽으로 향한다고 봤을 때, 저 해는 뜨는 해가 맞을 것입니다.
또, 뜨는 해는 저렇게 가까이서 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는 해는 늘 저 상태 보다는 작게 멀리서 보인다는 점입니다.
하나 더 첨언드리자면, 소박사님께서 요즘 같은 시기에 해가 지는 시각까지 좌측편에 보이는 저 수로에 앉아계셨을리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아침 일찍 여기저기 둘러보시고 대를 드리울 만한 곳을 물색하시는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뭐 아니라시면 저는 또 그런가 보다 하고 말겠지욤. ^.^
이부자리 피는거보이
햇님도 퇴근중으로 뵙니더~~
출근중일까요?
퇴근중일까요?
마리수는 저기 날라다니는
6마리 까지 30마리 정도 될려나???
이건 ᆢ 몰까요 ㅋ
지는해 맞죠^^
참새.. 시멘트 포장 눈길..
아.. 헷갈림미다. ^^
세빙 이네요.
아 맛나겠당.
어제 해질녁에 찍었습니다^^
솔직히 참새가 몇마리인지는 박사님도 모르시죠? ㅋㅋㅋ
2탄 기대하겠습니다 ~ 휘릿 !
사실은 참새가 아니라 메추리라고 하더군요
삐 약♬ 삐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