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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산이수로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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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별일 없더군요ᆢ

집까지 450키로ㅠㅠ 언제 가나요ᆢ

오전장은 보고 가야겠죠?

응원해 주세요^^

해남 산이수로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해남 산이수로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큰걸로 손맛 보는 분위기이니 무조건 잡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바람이 터졌네요 ㅠㅠ
그래도

행복하시죠?
설마..
일박으로 가셨나요???

멀리 가셔서 손맛을 보셔야 될텐데....
피터님 낚시꾼 맘이야 똑같죠 이겨울에
물가에 찌세우고 바라만 봐도 좋은걸요ᆢ
다만 이 먼거리를 와서 붕순이 상면을
못하고 간다는게 아쉬울 뿐이죠ᆢ
슬슬 접아야 할것 같습니다 바람이
7을 넘었네요 햇님도 없고 쫌 허전하네요^^
그림 멋지네요 밤새 고생많았습니다
왼편에 계신분도
눈.붕애님과 같이 별일없쥬?
그럼 된거유 ~~~
450키로요?
허걱~




눈만 달려있음 되는데...
그림이 멋집니다.
450키로...
제 한달 주행거리군요.
안전운전 하세요.
허걱..
450키로...
450킬로문 택시비로 치문...
엄두가 안 나누만유. ㅡ.ㅡ
안전운전하세유.
늘 느끼는거지만
진짜 낚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멀리까지 가셨는데
날씨가 안 도와 주네요 ..
철수길 안전운행 하시구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히 상상도 몬해봤던 강행군을
용감하시네요 열정이 부럽기도 하구요
산이수로 아는지인도 거기있는데.
고생씨개 하십니다.ㅜㅜ
오.대단하십니다.무사 귀환 기원합니다.
낚시 하고져 마음만 먹으면
마음 편히 몇백 km도 다닐수 있는
그런 여유와 열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단히 부럽습니다.

철수길 안전 운전하시고 휴게소도 들렀다
쉬엄 쉬엄 오세요
점빵 정리하고 짜장면 먹으러 왔습니다ᆢ
논산 수로에서 2박하고 얼어서 내려왔드랬죠ᆢ
응원 감사합니다
와 엄두가 나지않는 거리네요.

먼 곳에 가신 만큼 손맛은 보셔야 할 텐데 말이죠.


큰거 한수 하시고 귀가하시길요~
쩌든 부들, 갈대 상류권을 때리셨어야..ㅡ.,ㅡ;
이박사님 초행이라 눈에 보이는 자리에
자리잡은게 이리 되었네요ᆢ
이제 도착해서 밥머고 씻고 누웠네요ᆢ
6시간정도 걸렸는데 조금이라도
들막히라고 한번도 안쉬고
해남에서 동두천까지 다이렉트로
왔네요ᆢ 사탕을 너무 먹어서 입에서
단물이 나오는듯 합니다ᆢ
올겨울 장거리는 마지막인듯 합니다ᆢ
200키로 서산권은 1박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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