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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뜨기전 순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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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도 안되서 

집을나서서

관내 갈만한곳 있나

순찰을 돌아봐도

해도뜨기전 순찰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해뜨기전 순찰중인디

아침에는 벌씨

가을 아침기운이 느껴지는구만유..

제법시원하네유

해도뜨기전 순찰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해뜨기 시작허니께

땀이 삐질삐질 나올라고 그러네유

둬시간을 순찰돌아봐도

갈만한디가 읍쓔~

그래서 옆동네 마실꺼지

순찰을 서너시간을 돌아봣는디도 읍쓔~

해도뜨기전 순찰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갈 길을 잃어서

결국에는

벌초나 즘 허고

캄백홈 모드가 되어부렀네유

 

오늘도 폭염경보,주의보가 떳네유

더우들 조심들허시고유

붕어놀이들은 결석들 허시고

시원허신

주말들 보내세유

^^

 


나왔다 다시
집에 들어가기
있기 없기
대물을 찾아 시장이라도
전 근무중이라 퇴근후
대물을 찾아
떠나볼까 합니다
집이서 에어컨틀고
방바닥 스캔이 최고유
니가바야 육수나 빠지지별거있간유?
지난주 저의 모습과 똑같네유
여섯시에 나가보니 26도라는데 온도계는 29도 더군요.
처음 333보 정도만 걸을만 하고 그 뒤로는 땀이 줄줄 흐르더만요.
오천보 넘어가니 비오듯 흐르더만요.
내려와 약수터(음용불가라 씻는 것만 가능)에서 씻는디 을매나 시원하던지.....
보는 눈만 없으믄 홀라당 벗고 씻고 싶드만요.
대물은 달려 있어니 찾아 댕길 것도 없시유 ㅠㅠ
물고기들도 좀 쉬어야지요..
에어컨 밑이..젤 안전해요..
이불 밖은 위험해유...
넘 더워 그릉가 막 꼬이... ㅡ,.ㅡ
요즘 날씨엔 집이 최곱니더^^
집이 최고입니다.

근데 현실은 밤에 갈곳이 없나 두리번, 두리번...ㅎㅎ
이런날엔 집에서 막걸리나
한잔 받아 마시는게 상책이네요
순찰을 션찮게 돌으셨나 봅니다.
아님. 엉뚱한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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