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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 배달합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행사가 없습니다. 적당히 게으름도 피워보고 "월척지"에 대 핍니다. 오늘 식사는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칼국수"와 "홍어삼합"을 차려봅니다. "월척지"에 오신 월님분들 준비를 많이 했으니 편히 드시기 바랍니다... 산속에 숨어 있는 "봄"이 보이는 듯 합니다... 씨^______^익 ※ 무한정 "리필" 됩니다...

여기 경남 사천 두량지까지 배달됩니꺼....
5명입니다.............
다깡도 부탁합니데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은 바깥이라 칼국수로 때울까
아니면 집에가서 비지라도 끓일까 고민중인데 권형님의 칼국수로 때우고
간식으로 비지찌게 먹어야 겠습니다.

다음엔 잘 익은 홍어 한접시 올려 주십시요.
홍어에다 천일염. 쐬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권형님 최고!
제가 먹고싶다 했더니 해물칼국수를 바로 차려서
배달까지 해주셔서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남도의 전통 음식인 수육.홍어에 삼합을 차려주셨네요.
탁주(막걸리)는 최근에 붐이 대단하다지요.
저는 술은 못합니다만....
ㅋㅋㅋ붕붕사님은 사천에 케* 분들하고 물낚시 즐기시로 갔는가베요~

약은 쪼매오르지만 그까지는 권형님이 배달 안가지 싶은데~

권형님예~솔직히 홍어는 내일 때려 죽인다 해도 몬묵습니다.

예전에 선배님 한분이 홍어킬러라는 별명이 있는데 한번만 묵어보라고 해서 한젓가락 입에 넣다가 토*심더

시큼한 암모니아 냄새와 콤콤한 내 한테는 너무나 역겨운 냄새~~~ 이카다 맞아 죽을라...

칼국수는 킬러입니다 잘 묵고 갑니다...
붕붕사님도 두량지에 오셨군요.
케미히야님 오시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만....
두루언지, 두량지쪽의 현 조황이 어떤지요?
함께 출조하신 분 모두
봄 마중 잘 하시고 안전하게 다녀가시길....
여기 경주....
택배로 한그릇 보내주세요
맛있는 음식 맛있게 먹을께요
소쩍새우는밤님 꽝하고 올라왔심더....
수심이5미터 이상 ....불루길 야들이 설쳐대는 바람에..........
ㅎㅎㅎ 낚시할때 오늘 생각 나더라구여 (^ㅇ^) v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쿠마 남쪽 ( 해남 )에 다녀와서
뒤늦게 월척지에 대피고 자리를 잡았는데 이렇게 음식이...
권형니 감사드립니다 쿠마는 이슬이 한병하고 홍어삼합으로 안주해서 한잔하겠습니다 캬 ! 쥑입니다
권형님, 점심으로 보내주신 칼국시. 저녁으로 먹을랍니다. 면류를 월랴 좋아해서요.
새우 맛있어 보입니다.
어제 저녁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칼국수 두그릇 먹었습니다

콩가루와 밀가루를 직접 배합하셔서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 주시는
칼국의 진한맛,,,,,,
해물칼국수 좋아 합니다..

분당에도 맛있게 하는 해물칼국수 집있습니까.?

사주신다면 ㅋㅋ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아이고~권형님~!!

쪼매 마이 늦었심더...국수 꼽배기로 주이소~

글고 전 참이슬캉 별로 안 친한데유~불로막걸리는 없능겨?

저 서식지 인근에 홍어와 탁주 파는 집이 있는디요..

적당히 삭은 홍어로 끓인 홍어탕도 아주 죽여줍니더..

꺼~~억~!!! 잘 묵었심더~ㅎㅎㅎ
늦게 도착했는데, 무한 리필하고 계시니

한그릇 뚝딱 비우고 갑니다.
제가 면종류는 엄청 좋아라 합니다..
해물칼국수 정말 맛있죠..
보기만 해도 군침이...꼴깍..ㅋㅋㅋㅋ
울 엄니 칼국수 끝내 주셨는데......

이젠 기경도 못합니다.

덕분에 맛나게 먹고 갑니다.

감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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