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쩃든 거래는 깔끔하게......
좋아요!
잘놀다 가라고 하더랍니다^^
시원시원 하시더군요.
교육내용 싸그리 지우고 용산가서 각종 특수마크 오바로크 치고
고향 앞으로 하려고 동기들과 헤어지고 터미널 근처에서 배회중에
어디선가 다가와 아무말 없이 내 손 잡고 국밥집 데리고가 국밥에 수육에
소주를 주문하고선 나 000기다 하셨던 해병 선임....
어언 30년도 조금 더 세월이 흘렀네요.
그때는 어리고 정신이 없어 성함도, 연락처도 미처 알아두지 못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필승!
해병도 안나오신분이... 구라 치면 안됩니다.
부산역 하차와 동시에 대낮에 바로 술집으로직행
밤12시넘게 술얻어마시고 기억상실 ㅎㅎ
1박2일 특박이라 여친만나지도못하고 돌아온 기억이나네요 ㅠ
그 여친 어디선가 잘 살고있겠죠 ㅎ
영원한??
마린쿱스!!
귀신잡는 해병을 잡는 의경!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