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씨미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내 영양갔다오는데 두릅하고 일월산 산나물 쫌 주꾸마 나온나"
예 선배님
어머니 병원 계시고 부턴 맛을 못보던 산나물
그리고 망개잎으로 싼 망개송편!
저녁 밥상이 완전 푸짐합니다.
어젯밤 뭔가 골똘히 생각 하시더니~~~~~~~~~~~
우짜까요. 이러시는데 가방 따먹기 포기해겠쥬.
각그렝져 까지 다 포기해야 쓰겠지유
해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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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두드리니 부자된 기분 입니더
감사합니다
에궁 두릅먹고잡네요
진짜 밉따. @#$%^&
에이,,안출하세요.
이렇게 좋은 상황을 댓끼리라고 하나요,,,
두릅을 한접시 내어놓길래 마~다묵읏심다
붕춤선배님~저는 안먹어도 되욧.....ㅋㅋ
맛나게드시고 존시간되이소~ㅎㅎ
각그랜져 똥차보다는 낚수가방이.... ^^;;
사진 몇 장에 염장을...!
콩 하나라두 나누어 먹어유~제발유!
성불하세요~~ㅎㅎㅎ
팔팔한게 제차 보다 더 잘 나갑니더. 오죽하면 탐이 날까요
아직은 노지 산나물이 만이 없어유 작아서 아쉽구먼유.
삶아 무본이 맛은있더만유~
붕춤님 가방 자동빵 레이스함 해유...^__^
대결 하는건 좋은데 자동빵이건 뭐건
다 좋은데 얍삽한거 안된데이~~~
채비 물에 떤지고 일.이.삼 삼초만에
찌가 발딱 서야지 옥내림 얼레벌레
이런 얍삽한 채비 말고 퐁당으로 함
해보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