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 왔습니다.
잘 놀고 좋은 구경하고...못 먹고...
4박 5일동안 가장 맛있었던 소주와 한식 도시락...
역시 저는 오리지날 토종인가 봅니다.
무서운 동네 ...
뱀 델꾸 노는거 보고선 이박사님이 오셨나...ㅋ
딱히 관광을 다니진 않고 호텔에서만
휴식모드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고
먹구 자고 싸다보니 순식간에 지나가네요.ㅋ
떠나올 때
호텔 프론트 아가씨는 제가 한국 아이돌인줄 알고
싸인을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은 좀 그래서 사진은 같이 찍어줬습니다~^^ㅋ
차마 그 오글거리는 사진은 못올리겠습니다.ㅋ
오전 8시 뱅기타고 도착해서 집에 오니 오후 3시...
실은 더 있고 싶었지만 딸랑구가 보고 싶어서리~ㅎ
엄마껌딱지 딸랑구가 서럽게 우는데 왜케 뭉클한지...
얼르고 달래다가 지쳐서 키즈풀장으로...
두돌도 채 안된것이 어떻게 아는지 사진 찍으라고 ㅋㅋ
누구 닮았는지 말도 지지리도 안듣고
고집은 아주 황소 똥고집이고...ㅋ
다시금 전쟁터로 돌아온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곳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는데...
주말까지 쉬고 다시 전쟁을 해봐야지요.
열심히 부지런히 힘차게 즐겁게~!
불금 적당히들 달리세요~^^
무사귀환 생존 소식을 보고 드립니다~^^
아베 그놈 제가 조용히 처리하러 나갔다 온거
절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루피님이야 뭐 말안해도 아시쥬?
딸랑구 보구 힘내셔욧
아들놈 키우는 재미보다
더 좋습니다.
이쁘자나요.
아이돌???@@@
무사귀환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매사 힘빠질겨를이 없겠네요
육아시작...
추카드립니다..^○^
선물은요? 3 ㅋㅋㅋ
잘다녀오셨네요~~
인터폴에 잽혀서 끌려온 거 아니쥬???
거시기는
아라서
챙겨 놨쥬????
무사귀환을 "축하" 합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