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허게 일어나
대충 먹거리 챙겨서 나왔습니다.
남들 다잡는 오치 정도를 목표로 삼지만,
사실은 맴은 풀떼기밭에 가 있습니다.
그래도 나왔으니,


두대 펴고 바람 맞는중입니다.
두어시간만 놀다가 부추도 뜯고,
달래도 캐러 가볼까 합니다.
그런데,

야들이 자꾸 데려가라고 손짓헐까봐 걱정이유.
ㅡ.,ㅡ
참.
파키라 미사일 쏘는 입질은 한번 봤슈..
이제 여뀌만 한번 올라오면 좋겄습니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세유.
손맛 보세요 풀만 뜯지 마시고
사과빨 때문에 막~굵어져서 5치는 못삼킬듯요~
모처럼 나오셨으니 손맛 징하게 보시길요~^^
아직 까지는 저부력찌가
좋아요
그래서 예전에 이런찌로
잡았으니까
이런찌가 선호하게 되지요
정답은 없지만
이론상은 저부력찌가
확률이 있겠습니다
고로
찌 소재의 다양성도
필요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손맛 보시길
그래도 물비린내..오랜많에
좋으셨죠??
접때 그,,,지링이다유.ㅎ
바람이 쎠서 오늘날은 쉽니당.
팔치참붕어 기원해드림당.ㅋ
준척월척으루다 두어마리만 하십시요...
근대 바람이 엄청붑니다
고뿔 조심하이소
쌍포로 여덟치 두마리는 하세요.^^
안산 하얀꼬부기님이 감기 걸리라고 굿혀서 철수했습니다.
당분간 체력조절 해야 합니다.
한눈팔면 안됩니다.ㅎㅎ
음 ,,위로드림당.ㅎ
붕어는 곁다리 구색이고..
사실은..풀때기만 보자나요..ㅎ
작녁이후 첨으로 낚시다녀오셨...
아니 풀뜯으러 다녀오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