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회 사라 즉 접시 문양그림이 진하고 선명하게 그린 그림이 복 회 썬걸 올리면 그밑에 문양이 다 비칠정도로 얇게 썸. 독있는 생선을 독소제거하고 사람이 먹도록 하는 기술이 관건인데 이 맛을 들이면 딴 생선회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는... 한 50년전 우리동네(부산 연산2동)에 오래된 복국집이 있었는데 어느날 점심으로 복국을 어른 몇 분이 드시고 해어지셨는데 그 중 두분이 가다가 근처 양복점에 피곤하다며 들어 오셨는데 한 분은 급한 일 있다고 가시고 이 분은 사심. 한분은 소파에서 잠시 눈 좀 붙이자며 앉으신 분은 그길로 염라대왕께 가셨다는...
읍내에 복집이 생겼길래 조만간 친구들이랑 함 들러 먹어야지 했더니 3개월도 안 지나 폐업을..^^;
지리는 잘 모르겠는데 복 회는 아주 얇게,
다 비치도록 떠 주는데 정말 식감이...
언제 한번 드셔보시길...
자라를 아직 못드셨다니,
실한 넘으로 택배 보낼게요.
주소 주소. ㅡ,.ㅡ"
그나저나 곁지기가 복요리 자격증 딴다고 난린데,,,
저 오래 살 수 있을려나요?
일식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복요리는 하지 말라고 말리는 중인데 조만간 맨날 복요리 먹어야 하는건 아닌지???? ㅡ.,ㅡ
노지 사랑...복이 몸 값이 비싸 매일 드시려면...ㅎㅎ
아린 느낌을 받으면, 살짝 갔다 오는 느낌!
마나님 혹시 생명보험 같은 것 많이 들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 듯
복지리 해장~
술자리 연장
내속은 환장
오후일과 젠장~
ㅋㅋㅋ
그 다음에 복어를 들고 댕기믄 집을 나가던지 해야죠...
그때는 진짜 산속에 들어가 자연인으로 살아야죠....ㅋ
복어 많이 잡아드리께요
소문 다 나부러쓰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