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일 토요일) 기흥구청에서 열린 장애인합창단 에게 약속대로 햄버거 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집에서 준비를 해서 60개를 만들어 갔습니다....
저는 별로 한게 없는데 그분들의 환대에 몸둘바를 몰랏습니다...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타서 아 ~~ 제맘도 행복 했습니다..
열약한 환경속에서 일군 결과인지라 축하 하는 그런 모임 이였지요....
장애인들인지라 이번에 전주에서 전국대회를 했는데 차로 이동하는게 가장 큰 문제 엿었다는 말을 듣고
거기에 동참을 못해 참으로 부끄럽기만 햇엇습니다...
모든준비를 해준 집사람에게 감사하고 비록 제 현실은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부자 엿던 하루 엿습니다...
저도 이겨울이 지나고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엔 전세로 이사가는게 목표 입니다...
4년전 우연히본 KBS특집영화 울지마톤즈 (고 이태석신부님 )를 보고 제 생각과 이념에 큰 획을 그었지요....
그분과 같은 62년생이기에 그 애절함을 더 했나봅니다..
그분대신 살아있는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에효 ~~~
더 정진을 해야겠지요 .....
요즘은 날씨가 너무 추워 장사를 하는날보다 쉬는 날이 많지만 어쩌겠습니까?
자연에 수긍을 해야지요...
저도 하우스든 노지든 낚시좀 가서 힐링을 하고 오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준비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담에 기회 주시면 동참하고
싶습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무한박수드립니다. . .^^
내년엔 꼭 좋은곶으로 이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0^)~♪
맘이 따뜻해짐다ㅡㅡ^^
고맙습니다^^...마음이 참 크신 분~!!!
건강하십시오.
년말 잘 마무리하시길~~~~~^o^
사모님 마음의 따뜻함이 충분히 느껴짐니다.
두분의 사랑을 본 받으려 노력하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