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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낚에 낚였습니다

오늘온 물사랑저부력찌를 기분좋게 채비하고 붕어를 기다리자마자 비가 뚝뚝...파라솔도없는데 걷을려니 그치고 몇번 씨름하다 철수 시동걸고 하늘을보니 구름한점 없이 별만 초롱초롱... 아무래도 "물사랑"을 주문했는데 행낚이 " 빗물사랑 "으로 잘못 보냈나봅니다 내일 한바탕해야 것습니다

헉 행낚사장님 낫질 잘하시던데 다시 생각해 보세융~~~^~^"
행낚사장님 낫 매일 갈고 도끼 손질도 자주하시던데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요..
제 손톱을 걸면되죠!

많이 자랐습니다
ㅎㅎㅎ
행낚전에
한때 같이 댓글달고 하던 월척지 회원이였는데
살살 좀 하이소^^~
받침대 빳빳한거 신상 나왔던데

우야뜬동 조심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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