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맛있는 저녁식사 하셨습니까.^^
지는 다이어트 중이라 마눌님 특명(?)으로 아니..사실 늦은 점심 땜에 배가 안 고파서...
이렇게 간출한 저녁식사를 합니다.
오늘 새벽 택배로 받은 영광 대마막걸리 한통+안주.
남도팀의 막걸리에 노가리에 청양고추에 통마늘 그리고 고추장과 된장입니다.^^
제가 행복한 건..저것 중에 막걸리는 남도부대 마늘은 빼장군님이 보내주신 의성 마늘, 된장은 붕어우리님!!!
결국 제 행복한 식탁은 월님들이 보내주신 정성입니다.ㅎ~
식사 끝은 저래 험탁하지만 너무 맛있게 행복하게 한끼를 먹었고...후식으로는 역시 시골에서 친구가 보내준 고구마입니다.^^
소소한 제 저녁식사...정말 맛있고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월님들~~ 행복하세유~*^^*
행복한 식탁 시작과 끝
하얀비늘 / / Hit : 2340 본문+댓글추천 : 0
나는 배가 곱퍼죽것는디~
돌삐~ 없나~
완전히 수준차이 나네요.....
나도 소주 때릴렵니다. 후다닥
막걸리 너무 좋아하시네요...
대백회때 선배님 옆에 바짝 붙어 있어야겠습니다.
정말이지...행복한 한끼였습니다.^^
거 빼장군님~~~ 내년에도 마늘 보내주실거쥬?ㅋㅋㅋ
배나오리니~~~~~
라고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비늘 선배님은 딱 반대네유ㅠㅜ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저는 지금 낚시터예유 ㅎㅎㅎ
내년에는 두접은 좋야 안대겠능교~
안 그라마 맞아 디질기고~
텨~~~~~~~~~~
우리집에 냉장고 열면 토종닭부터 산삼까~~~~~~~~~~~~
으윽 졌심더....
붕어들이 몸에 존지는 어찌알고 막 물고 올라오네요.
그디 미끼가 부족혀서....
4짜들이 줄서서 대기중인디 미끼가 부족혀서....
요놈들이 국산마늘 아니믄 입이 까다로워서....
손맛 못본지가....
아까 간발 차로 은성 케브라조선 중경대를 놓쳤십니다.ㅠ
오늘은 별로 건질게 없어서 접었구요.
제 저녁식사에 산골님이 염장을 느끼셨다니...별 일이구먼유.ㅜㅜ
쳇! 해물갈비탕으로 제 염장을 다 갈궈놓구선.
암튼 기밀누설하믄 안되는디 요눔의 입이 방정이야유~
울 빼장군님....인제 낚수질 접꼬 마늘농사만 지어야 허겠네유~ㅋㅋ(주문량이 벌써 몇접이래~ㅋ)
댓글주신 월님들~~~ 사랑합니더~*^^*
막걸리 병이 넘어져도
울 하얀비늘님은 건재하시지요.
막걸리잔이 어디서 많이 본건데....
떡밥개면 떡밥통이요
막걸리 부으면 대포잔입니다.
밥 안잡숴도 되것슈~
밤늦게 반병 먹고 잤습니다
인제 반병밖에 안남았어요~
에이~!
몇병 더 빼돌리는거였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