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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혹한기 훈련

행복한 혹한기 훈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혹한기 훈련가서 죽지못해 사나, 살지못해 죽나 막 헷갈려하며 고생하고 있을때
행복한 혹한기 훈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갑자기 연대장 혹은 사단장이 새로 취임해서 검열이 나오면 갑자기 막 행복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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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부대 검열이 나온다고면 더 격렬히 행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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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취재 나온다고 하면 오늘이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날임
행복한 혹한기 훈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러시아 여군 혹한기 훈련중이라네요 빵야 빵야 사랑해요 러시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러시아 여군 혹한기 훈령장으로 보내주세요
선배님이라면 가능할꺼 같습니다^^
혹한기에 저 정도면
혹서기는 아예ㅡㅡㅡ

기대됩니다ᆞᆞ
불곰 정도는 되어야 상대가 될낀데...그림자님 비행기삯 날리셔서 우야노ㅡㅡ
림자오빠

비양기표 2장

오는건 없어도됨 ^^
뽕형님~~~

엄동설한에 아웃도어 샤워가 혹시 혹한기 훈련?????
그림자님
이제 영영 못보겠군
나랑 출조 약속한건 우짜노~!@@
ㅅㅂㅅㅂㅅㅂ
출국 금지라카네요.
저같은 유명인이 외국나가 정남이처럼될까싶어서
못보내겠답니다ㅋㅋ
요즘에는
외국인도 출국금지가 되나?
몽골리안 아니었수?
특전사 출신인가요? 춥고 배고프고 잠오는 훈련이지요
사나이 가슴에 품고 품었다
누굴?
러샤 막 가보고 싶구 여군들이랑 같이 총싸움 하고 싶구 그렇네요. ^^
추위와 눈밭속에 얼음장 속에 내몸을 내던진다고 각오하고 정면 으로 맟서는 정신무장 이라면 혹한기 훈련도 거뜬할것같습니다
특수부대 혹한기 훈련이 가장 쎄기로 유명하죠
유사시 라는 것이 시도때도 안가리므로 거기에 대비하는 훈련이죠
2차대전 때 독일군은 소련으로 진격하면서 혹독한 북극 한파에 고전했고
6.25 때는 미해병대 가 장진호 에서 포위되어 한파에 많이 얼어죽었죠
한파가 왜 문제인가 하면 총이 노리쇠가 얼어서 기능작동이 안되는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이쯤되면 눈썹에도 성애가 맻혀서 산타크로스 가 되고 이보다 더 심한 한파엔 소변이 나가면서 얼음으로 변한다는말도있죠
저시기로 돌아가고프요 비록 춥고 힘들겠지만
러시아 혹서기 훈련 줄 서 봅니다.
하하하...
78년도 6월 입대
81년도 3월 전역
군생활 기억이 새삼나네요
난 군생활하면서 국산여군도 구경못했는데 ...
빅토르안이 부럽네요
러시아에서 행복하겠다 ...ㅎ
저 때는 진짜 안 추웠는데..

지금은 아무리 입어도 추움 ㄷㄷ;
위장 크림이 알록달록 이쁘네요
저는 스틱형 검정색 크레용..
그것도 없으면 종이 태워서 발랐드랬죠
땅개도 혹한기 훈련 받는디요......

러시아 스나이퍼 같은디 저 총에는 맞아도 안 아플것 같네요
러시아 가실분들 한번쯤 다시 생각 해봐야 할껄요.
한쿡 사람들 대부분 권총소지 아닌가요?
러시안걸들은 장총(전투)을 원하는것 같은데..
자기께(?) 장총이라고 자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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