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고 했지요.
모과는 울퉁불퉁 못생기고
맛은 시고 떫고
먹기는 그렇고
버리기엔 그 효능이 좋고~
암튼 모과는
못생긴 과일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지요.
그러나
그 말이 올해는 다른것 같네요.
저녁 산책길에
너무도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 쪼꼬미 모과를
다섯알 얻었습니다.
흠 잡을데 없이 깔끔하게 생겼네요.
세알은 집에~~~
두알은 사무실 책상옆에~~~
향이 너무 좋네요.
옛말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고 했지요.
모과는 울퉁불퉁 못생기고
맛은 시고 떫고
먹기는 그렇고
버리기엔 그 효능이 좋고~
암튼 모과는
못생긴 과일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지요.
그러나
그 말이 올해는 다른것 같네요.
저녁 산책길에
너무도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 쪼꼬미 모과를
다섯알 얻었습니다.
흠 잡을데 없이 깔끔하게 생겼네요.
세알은 집에~~~
두알은 사무실 책상옆에~~~
향이 너무 좋네요.
무슨 품종인가요?
배 종류도 신고배밖에 모르는데 모과를 제가 어찌??? ㅎ
올해 모과가 작게 열리는 것들이 저렇게 동그랗고 이쁘게 달렸더라구요.
큰거는 약긴 질쭉허니 모과형태를 갖추었구요.
부처핸섬님.
배 아니거등여....ㅎ
언듯보고 배인줄 알았습니다
올해는 모과가 참으로 이쁘게 달렸네~ 저게 사과야 배야~ 했습니다
위 사진 처럼 사과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지난번에 보여주신 애들도 오늘 얘들도 진짜 배처럼 이뿌네요
꼭 시나노골드 사과처럼 생겼쥬?
따면서도 너무 닮았다 했습니다.
rose님.
영계인가요? ㅎ
대물도사님.
올해 모과들이 유난히 이쁘게 익었습니다.
모과 많이 보았지만 처음입니다.
맥장군님.
아파트들마다 모과나무가 주렁주렁 이쁘게도 달렸더군요
어인님.
이쁜거만 골라서~~~^^
또다시님.
먹는거 아닌데요....ㅎ
모과는 효소나 모과청으로 먹는게 제일이더군요.
형상이 빵, 땟깔 좋은 균형잡힌 몸매의 4짜급이네요.
모과도 이쁘지만
아래 10년차 산도라지주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