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향수님 글읽고 글을 올렸는데 안읽의신듯 하여 다시 올립니다.
저는 연못 판지 오년정도 되었구요.
농업용 전기까지 연못으로 인하여 들여올수 있었습니다.
물론 컨테이너 사다놓고 임시 일반전기 끌어오는 방법도 있으나 사용단가가 높아서 말입니다.
각설하고.....
연못은 반드시 둑의 토사가 유출 됩니다.
저는 혼자서 무작정 시도 했다가 금년에 고생 된통 했습니다.
제경우는 둑이 많이 파여서 힘들게 했습니다만 향수님은 처음 부터 대비 하시면 저같은 생고생은 안하실겁니다.
이사진은 4년만에 망가진 모습입니다.
이사진은 보수후 모습이구요.
연으로 가득한 연못입니다.
때로는 한잔의 연꽃차로 피로를 딜래 줍니다.
제경우 연못의크기가 12M----30m정도 되구요.
수심은 1m 기준입니다.
저는 제재소 에서 소나무 피죽을 사다가 했구요 말박기 정말 힘들어요.
2단으로 했습니다 수면 아래20cm 정도에 자세히 보시면 단이 보일겁니다.
우렁이 잡기 쉽게 하려구 했습니다.
연못 안에는 붕어 ,미꾸라지. 논우렁, 민물새우가 서식중입니다.
제 자랑질이 심했죠?
향수님 연못은 시작 단계이니 저처럼 힘들게 하지 마시구요 농자제 가게에 가시면 보온덮게가 있습니다.
보온덮게로 수면보다 약간 높게 하시면 될듯합니다.
가격싸구 몰속에서 썩지 않구요 그위에 유입퇴는 진흙이 내려 앉으면 튼튼 하리라 생각 됩니다.
물론 석축으로 하면 이쁘고 좋지만 제생각은 석축할 돈으로 먹고 자는곳 , 식수, 전기,등을 우선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너무 주절거린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아름답고 예쁜 공간으로 만들어 가세요.
혹 도움이 필요 하시면 연락 주세요.
미약하나마 같이 좋은 방법을 찾도록 조력 하겠습니다.




보기만해도 절로 업되네요
부러움만 남기고 갑니다 ^-^*
노력의 결과물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고생하신 보람이겟죠ᆢㅎㅎ
붕어도 큰눔들 많겟죠ᆢ^^
달무리님도 저랑 비슷한 방법을 쓰셧군요..
몇년전 저도 한번 무너져서 인근에 농작물 다 물어줫었습니다..
그래서 하류쪽은 석축+방수포...
주변 테두리는 방수포로 마무리하는 골조를 다시 세웠습니다..
물론 바닥은 안건딜구염..
이제 한 5년 남은거 갔습니다..
두번의 실패 후 많은거 배우고
이제 마지막 도전만 남았네염....
ㅋㅋㅋ
저도 나중엔 저렇게 연못하나 파놓고 싶네요
근데 저거 물이 고여서 썩거나 그런 문제는 없나요?
뽀인트자리인것 같네요!
옴팍드러간곳이^^^^^^^.
부럽습니다.
완성된 모습이 마냥 부럽습니다 ^^
말뚝박기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참고해서 예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여있는물은 썩기마련이죠!
산소부족으로인한 폐사도 따를거구요.
제경우는 꾸준히 믈이 유입되고 있답니다.
ㅎㅎ매화골님 아직 큰 붕어는 없는거 같아요.
8치급 잡아본적있어요.
내년부터 집짓기 시작 하려구요.
시골에 많은 돈 투자하면 본전생각 날거 같아서요.
황토벽돌 찍어 가면서 경량 철골로 기둥하고 샌드위치 판넬과 기와문양 함석으로 지붕 하려구요/
집짓기 5년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저도 향수님처럼 용돈 수준으로 놀이터 만들고 놀고 있습니다.
이곳때문에 낚시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지만 나름 보람은 있네요.
장소는 충남 청양군 비봉면 이랍니다.
물속에서 풀어져서 붕어들이 먹고 죽슴다.
차라리 부직포를 까세요.
비용은 만만치않을겁니다.
부직포보다 좋은건 자연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