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어도 기운이 없고 몸이 착 가라 앉는 느낌이 드네요.
오후시간 산책겸 운동도 힘들고,
매주 10만보 좌우로 꾸준히 걷고 있지만
체중감량도 제자리 걸음인데,
오늘은 유난히 허기가 지네요.
퇴근후 곁지기에게 허기 지고 기운 없다고 했더니~~~


허기질땐 고기 먹어야 한다며
낙.목(낙지와 돼지 목살) 볶음을 해주네요.
장가 잘 간거 같기는 헙니다.^^

술도 마시면서 동시에 해장 하라고 콩나물 북엇국까지~~~
배불리 먹고,
저녁 운동도 빼먹고 띵가띵가중 입니다.
아~~~
낼부터 또 빡시게 걸어야 합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하루쯤은 걸러줘야
뱃살도 자리를 잡쥬 ^^
츄릅~~~
제 붕어보고 3떵하셔서 그래유
미안해유~~~~
운동 많이 하시니까 잘 드셔야 합니다
술주구 해장국주구,,,ㅎ
쉬는건 좋은데 담날 더 해야 합니다.
뭉시리닝
어쩐지 허기 지더라니~~~ ㅡ.,ㅡ
붕춤님
전 한번에 두잔 이상은 안합니다.
아주 많아야 3잔 입니다^^
그래서 그러지 술이 줄지 않고 늘어나네요.
지금은 100병은 넘을것 같습니다. ㅡ.,ㅡ
북엇국 거까지 배달 안한답니다.
오토바이 기름 떨어져서 중간에 서야 한답니다.
수학샘님
먹는건 줄이기가 힘들어 평상시처럼 먹으니 체중이 안줄어 듭니다.
감사해유님
그런건가요? ㅎ
내일은 결혼기념일
모레는 어린이날
주말은 어버이날
미리 정리하려니 오늘은 할 일이 많아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일하고 있으니
무쟈게 땡기네요.
쏘주 아닌디요. 노랑물인디요.
혹 그거?
양귀비가 좋아했다는..
25년 됐다고 조공 많이 바치라네요~ㅠ
그리운동 하는데 저울이고장나겁니다.전쐬주 타입입니다.맞나겠당.ㅜㅜ
머리 나쁜 사람덜이 마이 묵는다던데...
양귀비 쭝궈여자라 몰라유~~
수학샘님
결혼 25주년이믄 50대 후반이시군요.
축하드려유~~~^^
한마리님
얼음 띄운거믄 30년? 그렁거쥬?
대피면꽝님
저울도 새거로 바깠는데 73키로에서 요지부동이네요. 이번주도 어제까지 34.000보 걸었는데...
알바님
맛나거 농갈라 묵읍시닷.
수우우님
그래서 그런지 먹고 싶다면 바로바로 해줍니다.
잉어킬님
네. 늘 7~8첩 반상은 됩니다.
먹는것 만큼은 제대로 챙겨먹자 주의입니다.
어디서 그런 구라를 주워 들었슴꽈?
냉장고에..
구석팅이에..쪼그리고 있는 쭈꾸미랑..
대패 삼겹이랑 가지고..
어케 쫌 흉내내보라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