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의 노래 (자우림)
어느 새 우리들의 모험은 끝이 나 버렸네.
어디라도 갈 수 있었지, 자유로운 새처럼.
시간은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아닐 줄 알았었네.
세상 따위, 언제라도 버릴 수 있다 생각했네.
라라라라 라라라라
어린 날의 치기와
라라라라 라라라라
살아 갈 많은 날들.
때로는 살아가는 것이 죽기보다 힘들고
지켜내야 할 많은 것이 이 어깨를 눌러도
시간이 우리들에게 무언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여전히 우리는 아이인 채 세상을 비웃고만 있겠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행복의 파랑새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우리가 버린 것들.
때로는 나를 버리려 했고
때로는 세상을 버리려 했고
때로 나 혼자만 그런 줄 알았고.
가지고 있는 줄도 모르는 채
잃어버리는 줄도 모르는 채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줄 모른 채.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어린 나의 치기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살아갈 많은 날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행복의 파랑새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제발 머물러다오
어제 우연히 접한 피러선배님의 주제곡입니다
가사내용도 딱인듯 합니다
그림은 빌려온겁니다
너무 잘 어울리실듯~~~^^
피러선생님 ~~고기 몬잡아도 개안슴다
홧~~~~~팅!
허당 피러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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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모금 합시다 얼쉰 지팡이 값 을....
일단 모금은 제 계자로다가~~
아직은 지팽이도 필요치 안습니다.
그 손잡이 오돌토돌한거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피러님 이번주 날밤지로 오세요.
그 누구도 갈굴수 없는....입질도 별 필요도 없는 산미유기가 득시글 거립니더.
껄께이 한마리 끼봐서 휙 던져 놓으면 물속으로 살살 잠기며 홱 하고 채면 됩니다.
아 물론 붕순이도 5자급이 있으나 갸들은 ....
무려 자 우 림 이~~~
피뤄어르신 ..힘내소서~~
글로 봐서는 허당은 맞는 것 같고
머언 일이래?? ㅋㅋ
쩝~~ 머 모금한다카이~~
로데오님 계좌로 100만원 보냈어요..^^
피뤄님 찾아 가세요..
그리고 용기를 드리기위한 글 입니다
무리한 덧글은 많이 적극 부탁드립니다 ^^
용기를 내십시요.. 희망을 가지십시오.
피뤄님 이제 참붕어 가지고 고마 놀때두 됩십니더.
좋은 일이 생길 낍니더..ㅋㅋ
로데오님.
가사가 참 마음에 들어요.
마치 내 얘긴 듯합니다. 사진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어르쉰~
고기 그까이꺼 암것도 아님다
잡자고 달겨들면 막 꺼낼수도 있지만
차마~~~~~ㅠㅠ
얼쉰~화 이 팅!
낚시대 였어여??
요즘 카드깡 심각히 고려중임미더....
여러분!!!
저의 염장샷!!!을 진정 원하신다면.
올해중 5짜혹부리귀경하고시퍼시다면.....
제 통장계좌번호는 언제나 화알짝!!!!!^^
낙수대 맞다시네요~~
테니스 라켓 처럼 ~~
달구선배님
거~~ 맨날 염장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