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납회도 몬하고ㅡ.,ㅡ
11월에 짬낚잠깐하고
담에 킁거한개할거라 납회일정 잡았는디
기냥 해가 바뀌었슈..
올해는
유료터를 먼저가서 이건 시조횐가 짬낚인가??
낮에는 입질 무ㅡ.,ㅡ;;
해빠지니 쪼매씩 올리주든디..
막 뒤에서 츠녀 구신이
잘생긴 총각 왔따고
을매나 꼬랑지를 치든지ㅡ.,ㅡ
마누라한테 걸릴까
언릉 짐싸구 왔지유
..절대 무서워서 짐싼거 아녀유
여보~
즈거 쟈들이 야간조인가보네..
야들이 해빠지니 입질하든디..
ㅡ.,ㅡ
됐다 고마해라(미리 철벽 치는거임)
ㅇ..아 고거이
야들이
막 몸통찍고 그란다 안카나~
ㄴ..내...
찌항개만 사도 되긋나?
.
.
.
여보~
응?!
발주 넣까?!
요즘 낚시도 잘안가잖어
ㅡ.,ㅡ;띠바..그래..
집에 널린게 찌긴 하지ㅡ.,ㅡ
여기저기 찌구경하고 있십니다
2미터 항개 발주 넣고
등짝몇대 맞으까예
낚시 제대로 배아볼라꼬
슨생님 한분 모시겠다는디
지원자도 한분도 앙계시고..
잠이나 자야지ㅡ.,ㅡ
주저리주저리 죄송함돠
나도 장찌를 좋아하는편이긴하지만
저정도는 감당이 안되지말입니다 ㅜㅜ
어디에서 주로쓰이나요?
노지에서는 쓸수있나요?
저는 말안듣는 사람 회초리로 쓰고 있십니다ㅡ.,ㅡ;
백평좌대님
한..열평만 월세 안되겠습니까?
아야 하시는건 좀 낳으셨는지요?
낚시좀 갈챠 주십시요
막 잡것들 후드러 패시잖습니까!!
지리산 복상사에서 스님 모집하던디유.
삼종만 내시믄 먹여주고, 재여주고, 입혀주고,
갈차주고, 거기다 커다란 소류지 사용권도 준다던디요.
수심이 깊어 장찌전용탕이래나?
3종 들고 가봐유.(땅문서, 집문서, 노예문서)
노비문서3개로 퉁치믄 안될까여??ㅡ.,ㅡ;;
가진건 순결한 몸뚱아리뿐이라..
삐삐치셔서
쇼부좀 봐주십시욧
잠수 알바 해보실생각 없으십니까?
붕춤님
부처는 원래 순결 그자체입니다
가꼬 시픈거 못사는거는 잘생기나(자칭), 못생기나(타칭) 마찬가지구먼유.
봄 되야서 이쁘고 구하기 어려운놈 몇개 구할까 했더니 놔둘데 있냐고 그러드만요. ㅡ.,ㅡ
야들은 왜 겨우내 디지지도 않고 늘어만 나는건지? 올해도 화분 분주가 10개는 된거 같어유 ㅡ.,ㅡ
참.
복상사 주지헌티 집문서 대신 신체포기 각서 받으라고 하까요?
암만봐도 한잔 거하게 하셨네유^^
막 징짜 부지런 하시네여
울아부지 생각도 나고..
그때 아부지가 여자보다 난이 좋다는
말씀 하셨는디..(아니것쥬?)
거 각서에
간은 포기하시라고 전해주시구유
대물도사님
일잔할때는 낚수생각 안난다는...ㅡ.,ㅡ;
찌오르기 시작하믄 담배불 붙이야 겠습니다 ㅎㅎ
멋진 찌오름 만끽하세요~~
복상사 주지가 이쁘긴 하나
욕심이 엄청많은 비구니라더니
소문이 사실이었나 봅니다
핸섬님
절대로 노지님 유혹에 넘어가심 안됩니다
복상사에 들어가심
그날로 사모하는 붕애를 볼수가없거등요
다만 괴기는 항개두 못 잡그등유?
함 배우실래유?
골뱅이나 자갈, 물방개는 잘 잡어유. ㅡ,.ㅡ
물방개입질 파악할정도믄
고수신데예?
야들이 찌를 을매나 이뿌게 올리는지..
모셔도 되겠습니까?
퇴근길에 한시간씩 괜찮으시겠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