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급붕어

오랜만에 아침일찍 소류지로 출발 오전7시전 도착하였으나 여러조사님들이 좋은포인트에 벌써자리를잡고계셨고 그나마 한자리있어서 앉게되었습니다 대를다피고 밤이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오후1시쯤 중후하게찌가올라와서 동동그립니다 뛰어가서 챔질하였으나 허챔질이 되었습니다 한번의입질만보고 새벽이다가옵니다 새벽4시쯤 정면으로던진 42대에서 주욱올립니다 챔질 팽팽거립니다34나옵니다 째는맛은4짜였는데 아쉬움이ㅎㅎ 5시쯤좌측정면옆44칸에서 또한번의 중후한입질 이번엔정말4짜의힘이 느껴집니다 양옆으로 나무가있어 재압이쉽지않았습니다 그런데1센티부족한39  아쉽지만 손맛은 끝장납니다 미끼는 외바늘에 옥수수한알  참고로 저수지에12명이계셨지만 대부분 꽝치셨고 대를부러트린분한분계셨고 대를차고나가신분한계셨든것같았습니다 처음으로로 조행기를 써봅니다 고기는 아침에 잘 방생해두었으니 다른조사님들도 손맛 많이들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