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님이 비자금사건으로 사모님한테 집에서 쫒겨났다는디
여기 남도 정가에도 안왔슈
누구 본사람 있슈...
허연님~~~~컴수리수리도 밀려갖고 회원님들 불만이 엄청이요~
정가에 보일러기름통은 오래되 샌다고 이장헌테 전화오고
어여 좀와봐유~
빨리 안오면 할수없쥬
염산 파란대문집 과수댁시켜서 어린이집가서 찾아보라 해야쥬~~
디큰사고 터지기전에 존말 헐때 자게터로 부상허슈~~~~~~~~~~~
글고 다알고 있슈~
손자턱 낸다고 월님들 헌테 봉사 약속해놓고
비자금 아까우니께 잠수탄줄 알만한사람은 다아요~~~~
사람 그렇케 안봤는디
거이아니다면 한소리 해보슈~ 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허연님이 마눌님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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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지붕에 너무 많이 쌓여서 기둥 툭치믄 무너지게 생겼든디요.
옴매 그기 무너지믄 돈이 얼매여....ㅋㅋㅋ
비늘님 고급 낚시대 한세트 날아가게 생겼어유.
이번주 주말은 막걸리 한잔 올릴께요.
(사실 주말 마눌님 잔소리 버젼이 뻔해서 도말가렵니다.ㅠ)
언넝 가보셔야건네요 ~~ 클나건네유 그러다가 정말로 ~ ㅎㅎ
이장님이 지름 센닥헙디여~?
이참 강취에 보이라는 안터져부런능가 모르것쏘~
설에 시골집 갔드만 보이라 터져불고 수도꼭지도 항개 터져부러가꼬
질질 새고 있씁디다~
급헝게 걍 전체수도 장가불고 와부렀쏘~
이사 들어 온닥헌 시키는 연락도 안되야불고......
일이 겁나 바쁘시담서 급헌일은 쪼까 정리 해겠쏘~?
12-02-07 13:46
진우아범님 ,성아님,허연님 ,우리님모두 제 고향 님들이셨네요 (저는 군남 포천 )~~꾸~벅~~^^
전 대전에 살고 있는데 고향땅에는 명절에 발길만~~
고향땅에서 낚시는왜그리 못하는지 원~~
가방실고 달려갈때 쪽지 넣어도 될런지요
모쪼록 새는 보일러 수리 하시구~ㅎㅎ 감기 조심 하세요~^^
비늘님 나타나셨네....ㅋㅋ
세상사에 가치없으면 무시하고
살아가야지요...
짧은 생에 이것저것 시장통안 다 둘러보고
살거에욧ㅅㅅ.
아름다운것만 추구해도 다 못해보고
가는 인생...
남도방 정겨운 분들과만 대핀다해도 ....
그시간만 계산해 보세욧ㅅㅅ...
짧은 인생 ,
쳐다볼 필요조차 없는것은 그 단 몇초도
아까우니..... 상대가치가 없는것에는 옆눈질조차 그냥 맙시닷!
허연님 진짜 파란대문집이 무섭긴하쥬~~~~~~~~~~~~~
어제 염산 갔드니
파란대문집 과수댁이 마당에서 조기말리면서 한숨만 푹 푹 쉬는디
맘이 영 짠헙디다
매일 이곳에서 소식않비치면 쪼까 복잡헐것이요
그라구
약속은 지켜야제~~~~~~~~~
손자턱으로 자게판 무료행사 한번 치른다허는건 어떻게 된거유
많은거 필요두없구요
안쓰는 찌몇개올려두요 그것보단
당신이 예전에 그모습으로 다시 비춰주는걸로 다들 진심으로 반가워 할겁니다
마무리는 허연웃음으로 그렇게 짓는겁니다
그런마음으로 손주 복도 짓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