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출조에서 초, 초, 초대박을 맞았습니다.
최대 사십사센티
사짜급이상 십여수
삼십대 후반대는 셀수가 없네요.
작년봄 때를 놓친후
일년을 벼르고 별러 초대박을 맞았습니다.
역시 대박은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의 몫인거 같아요.
조행기에 올리기 전에 사진 몇장 눈요기하시라구
올려 드려요.
이번주 출조에서 올린 대박 조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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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이 사십사센티 기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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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짜 이상이 십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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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후반은 셀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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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빵 죽이지 않어요.
밑둥이 손가락 굵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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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면 초대박 맞쥬. 잉.
대박 조행기 맞는 거쥬. 잉.
헉! 초, 초, 초대박. 사짜급만 십여수.
붕어우리 / / Hit : 4185 본문+댓글추천 : 0
데쳐서 말려두시고 필요할때 쓰시면 맛나게드실수있습니다.
사진으론 무슨 지렁이처럼 생겼는데
장어 미끼로 함 써보이소^^
어찌나 통이 굵고 크던지, 집에 가져 왔는데 보는 사람마다 놀라네요
그거 고사리 맞는지 모르겠다구....ㅋㅋㅋ
데쳐서 대부분 말리구, 일부는 조기 넣고 끓여 먹었는데
커도 질기지기 않구 어찌나 연한지, 고사리 하나 집어서 입에 넣으믄 한볼테기 입니뎌~
5짜 고사리~
맨날 이런줄 알민서두 들어온당께요....으~~~~
그라고 고사리 밑둥치 억시서 몬~무거요.....담부턴 보드라운데까지만 꺽으셔요...
암튼 생기신모습은 구수한 된장 같은 양반이.....뭐~이런데요? 고사리나 꺼끄삿코......
우쨌든 사모님께는 사랑 받겟수~~~~~~ 담부턴 도라지두 같이 캐오시구려......켁
그래서 대박이라구 하는 거여요
고사리 꺽어보믄 알쟌아요 억센부분이 아니여요
재작년 당진 대호만 주변에서 채취하여 강화 석모도로 이동하여
삶아 햇볕에 말리다보니....2시간만에 완성품!!
집에 가서 모처럼 좋은 소리 들었지요...ㅋ
근데 거긴 어디래요?
역시나 ᆢ
ㅋ 보고싶내요 우리님 ㅋ
토종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체고도 높고... 또... ^^;
참기름에 살짝 무쳐 먹으면 좋겠네 ^^
이젠 고사리 사짜도 헉..해유~^^
이밤 5~6짜급들 산란하는 소리 듣고 있는데 입질은 아예 없구먼유~~~ㅡㅡ;;
그래도 훈훈합니다요 ~!
전또,,,
암튼 대박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낚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