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사님~~~ 은둔자님~~ 어여 더 꽝 고사 지내슈. 이 비 속에 그녀들이 줄을 서네.. 줄을 서시요~~^^
딱 보니 아까 그놈 이구만
왜이러세요 비늘님^^
어제 그제 비 예보로 잔뜩 움추렸고
마침내 비가 내리니 이제 터진거지요
비 온초장에만 나올 겁니다
쭈욱 하시소
비 그칠때까지 하셔야 합니다
근디 비맞으면 추울 것인디...
뭘 아셔야 이장을 하지
행엥님 몸 조심 하소서
글다 서울 못가요
안남았으니 적당히 맞춰 염장하소
시장서 사다 보내준 고기중 까만건 네마리 남았소
줄줄이 물어줄 것 같았거든요.
그냥 저는 내일을 기약하겠습니다.
거칠지만 섹시한 돌붕어가 나와줄까요.
건강도 살피셨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불행히 모두 허릿급에 한바리는 낼 계측자에
올려야...
동네 약국 무닫기 전에 어여 까스명스 사재기 하소.
이 비에...내가 미츤게지.ㅠ
살림망 밑 터지라고 하셔야종
아꿉게 바람이 바꿔 맏바람이라 차안으로 철수했십니다.
운좋게 여러분 편히 숙면하시겠네요. 이런~아까비.
하지만 낼 비그친 아침장엔...흐~^^
낼 소박사님은 월척 접속 안할듯.
안츌하십시요~~^^*
밤새 날구지 하지 마시고 푹 쉬십시요^^
어차피 꽝 칠텐데요 뭐 ㅎ
우째 영~거시기 허요 잉.
낼 비 그치고 바람 자믄...또 줄을 서시요~할텐디.
그 덩어리 사진 테러를 어케 감당 하실려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