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자정 즈음에
갈겨니를 찾아서
헐~~~~ 소리가 절로나는
헐티재를 넘어갑니다^^
요즘 갈겨니는 장어야 물렀거라~~~~~고
한다지요ㅎㅎ
물가에서 쩌~위에 토까이차가 있으면 어딘가에 제가 짱박혀 있을겁니다 ㅎ
오월엔 가끔 이러면서 쉬고있습니다~^^



선녀들이 내려올거 같습니다.
큰 바늘에 미끼잘써서 선녀 하나 걸으셔요.
그럼 저도 이사갑니다
탁빼기 한사발 하면 쉬원하것내요 ㅎㅎ
넘어 오시기엔 너무 머지요
탁배기는 언젠가 한 잔 해야지요^^
수박도 동동 띄워서---
아...풍광이 너무 좋습니다.
그립습니다.
부럽습니더. . .ㅋ
마음까지 푸르러지네예 ^^
정말 그림같슴미더......
제가 가까이 살면, 낚시하시고 계실 때,
까치발 들고 몰래몰래 찾아뵙고는 낚시대 펼치고 계신 근처에,
투망을 멋드러지게 펼치믄서 갈겨니 칠마리도 잡아드리고 할 텐데요. ^.,^;
꽝 했습니다 선배님~~^^
선배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도 갈견이 좋아합니다
두 손가락으로 배를 뽁 눌려서 내장 제거하구
밭에 있는 들깨잎 몇장 따다가
초장에 척~~
들깨잎 싸묵어면 진짜루 맛있습니더.....^^
많이 잡으세요 ^^
많이 잡아오셔서,저두 맛뵈기보여주세요.^^"
너무 풍광이 좋습니다
6짜 나올것 같아요 ㅎㅎㅎ
잘 쉬었다 오겠습니다
수고들 하시고 계십시요~~~~~~^
갈겨니가 우예 생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