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먹을 시기임을 계산해서 수심이 좀 더 나오는 제방 중간에 딱 한 구멍만 미리 팠더랬죠.
꼭 나올 것 같은데 이상하게 안 나오네요.
그제는 달수 선생이 근처에서 멱감고 놀던데요.
혹시 수달 집 대문앞을 뚫은 걸까요?
여튼, 오늘 밤 짬낚에 턱걸이급이라도 안 나오면 미련 없이 딴 자리로 옮길랍니다.
열에 아홉반은 나오는데..
이럴리가 없는데... ^..^;
2.4칸 딱 한자리.ㅋ
이렇게 파면 포인트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외대일침.
간단하고 집중력도 좋아 입질도 안 놓치고 게릴라 낚시엔 완빵입니다.
크하하하.^^♡


수달이 한수 위일긴디유
다른 구녕 파 보셔유
어젠 그래도 7치 하나, 준척 하나 낚았습니다.ㅎ
항상 놀라곤 합니다
근데 꽝치고 오면,,,,, 아시죠?
이빨 깨무시고 각오 단디 하이소
저한테 왜 이러세효.
한구녕이라도 나와야죠
자주 자주 파야 된답니다.
하루에 항개씩 파시기 바랍니다.
날도 떱고 죽갔습니다. ^^;
벌초하며 짬낚. 밭일하며 짬낚, 추수하며 짬낚합니다.
둬시간만 때리고 철수합니다.
그 긴 시간에 월척 항 개 안 나오다뇨.
진짜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ㅋ
그럼, 전 다시 밥퍼서 20000.^^♡
마늘밭 갱기 로타리 잡구 그러시면 앙뒈유^^
구경허게,,,유
이참에 허공답보와 공중부양을 수련해보세요
달수 홧팅~~!!!!!
손맛, 몸맛 끝내줄텐데요
오다리나 드심이???
텨~~~~♥
포 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