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왔습니당. ^^
오전 11시 포인트 도착, 이런 포인트에서 대를 담궜습니다. ^^
괜한 물욕이 돋아 수초치기도 두 대 넣어봤습니다만...
찌가 보이시나요? ^^*
오후 4시 30분까지 요런 넘 둘 겨우 만났네요.
전체적으로 고천암 길호수로권은 8~9치 낱마리네요.
낚시가 너무 어렵지 말입니다.
아무래도 동거니 성님께 낚시 쫌 배워야할 것 같아요. ^..^;



박사님은
붕어을 술먹여 놓고 꼬셔서 잡으시내요...
맥주가 맛있어나 봅니다..
비법좀 전수 해주셔유..
음.. 비법은여 지렁이를 하루 정도 소맥에 재워주셔야 해요.
육수 비법은 며느리도 모르니까 알려드릴 수 없구요. ^^;
동거니 성님/
칫~
박사님들이라..흠..
ㅋㅋㅌ
낼부터 소맥에 지렁이 키워야것내유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저.. 저는 낚수대로 붕어를 잡는데염. ^..^;
사짜님/
어젠 어데 계셨더랬어요? ^^*
주다 어르신/
발갱이가 뽕치기 고패질하는데 그 채비를 물고 찌를 질질 끌고가던데요. 힝~ -.,ㅡ;
미워유~~~~
내일 제가 월척 오 개 사진 올려도 절 원망하진 마세유. ^.~
저는 길호수로에 있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