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는 월척 자게판 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곳을 어떻게 떠날수가~
카더라 통신 ~~
사사건건 남의일에 간섭하시는 ~~
조그마한 흠집이라도 보이면 생살까지 팔정도로 집요한 ~~
거기에 분통 터트리는 분들 등등...
글이란게 말보다 더 힘들다는 점을 아셨으면~~
말이란 얼굴 보면서 하는거니까 실언(실수)을 하면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주면 그만 이지만, 글이란건 그렇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셨으면~~~
오늘도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출발~ 하세요 ^^
현명한 월척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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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 챙기셔요!
*근데,낚시가고싶어 어찌 살고계십니까?ㅎ
난로갖고 활동하이소~^^
긴긴 엄동설한 꼭꼭 동여메고 물러나야지 싶습니다...^^
악플이 사회를, 이 세상을 병들게 한다고요.
악플이 난무하면 그에 관한 충격으로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요.
그런 광고를 보면서 누구든 손가락질 하고 혀를 차면서 저러면 절대 안된다고 말씀하시지요.
그러면서 월척에 들어와서는 카더라 통신인데 당신들 다 집어넣겠다, 당신들은 쓰레기다, 인간이냐, 그럴줄 몰랐다...
별별 얘기를 다하지요.
아주 무책임하고 치졸하고 졸렬한 인간들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또 내가 잘못 알았다, 미안하다 사죄한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 하고는 무책임한 사과글만 올립니다.
그래놓고 다음 판이 열리면, 또 저속하게 방방뜨면서 욕하고 헐뜯고 봅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 마다 한 30여 명, 한 달 정도 글쓰기 못하게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터넷 익명성(얼굴을 볼 수 없는, 대충 이름과 성별 어데 사는 곳만 아는 정도에 불과하는)참으로 이로운 것입니다.
매년 반복이지만....
낚시하고 잡네요 ^^